24일 KB증권에 따르면 상반기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은 전년 동기(2496억원) 대비 50.7% 상승한 3761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8.5% 증가한 493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자산관리(WM) 부문에서 브로커리지 수익에서 호실적을 보였다. 기업금융(IB) 부문은 채권발행시장(DCM), 주식발행시장(ECM) 등 기업금융 중심의 안정적 실적으로 리그테이블 1위를 차지했다.
세일즈&트레이딩(S&T) 부문에서는 액티브·패시브 주식 위탁 시장점유율(M/S) 1위를 달성했다.
그러나 2분기 당기순이익은 1781억원으로 1분기(1980억원)보다 10.1% 감소했다. 부동산 경기 악화로 프로젝트 금융 수수료가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KB증권 관계자는 "하반기 '어게인 바이코리아' 슬로건을 통해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발맞춰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 및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수익률 제고에 주력하겠다"며 "하반기 케이뱅크, 발해인프라, LG CNS 등의 대형 딜(거래)을 수행해 ECM 부문의 선두 지위를 지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중정상회담] 李대통령 中과 소통 강화 기대...시진핑 韓은 협력동반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80620173463_388_136.jpg)

![[한중정상회담] 韓中 정상회담 일정 시작…관계회복·비핵화 논의 전망](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62524156500_388_136.jpg)


![[2025APEC] 李대통령 억지력·대화 있어야 남북평화…한·중 경제협력 중요](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52109383455_388_136.jpg)
![[2025APEC] 21개 정상, 경주선언 채택…AI이니셔티브·인구변화 대응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41103476376_388_136.jpg)
![[2025APEC] 시진핑 내년 APEC은 중국 선전서 개최...아태공동체 의지 표명](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40731116640_388_136.jpg)
![[2025APEC] 1박2일 본회의 마무리…李대통령, 시진핑에 의장직 승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35030364350_388_136.jpg)
![[2025APEC] 시진핑 AI는 미래 발전에 중대한 의의...아태지역 디지털 격차 해소 의지 밝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1/20251101132527279680_388_136.png)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