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쿤밍=신화통신) 윈난(雲南)성 란창(瀾滄)강 상류에 위치한 퉈바(托巴) 수력발전소 2기가 최근 정식 가동에 들어갔다.
윈난성 에너지국에 따르면 성(省)의 총 수력 발전 설비용량은 8천270만㎾(킬로와트)에 달했고 청정에너지 설비용량은 1억2천만㎾를 상회해 전체의 90%를 넘게 차지했다.
중국 녹색 에너지 자원 대성(大省)인 윈난성의 관련 개발 잠재량은 2억㎾로 전국의 약 20%를 차지한다. 이 중 수력에너지 자원 매장량은 1억400만㎾, 풍력에너지 자원 매장량 약 1억2천300만㎾에 달한다.
윈난성은 최근 수년간 수력뿐 아니라 풍력, 태양광 발전의 개발도 지속 추진했다.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이후 윈난성에서 가동된 신에너지 프로젝트는 531개로 확보된 설비용량은 5천560만㎾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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