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요일
안개 서울 21˚C
흐림 부산 20˚C
구름 대구 20˚C
흐림 인천 20˚C
흐림 광주 20˚C
맑음 대전 21˚C
구름 울산 19˚C
맑음 강릉 23˚C
맑음 제주 25˚C
국제

[NNA] 상선 미쓰이 산하기업 세 번째 SOV 조선계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야스다 유우지 기자/ [번역] 이경 기자
2024-07-04 15:13:00
SOV의 CG 사진상선 미쓰이
SOV의 CG (사진=상선 미쓰이)


상선 미쓰이(三井)는 대만의 선박관리회사 타통(大統)해운과의 합작사 타산샹(大三商)해운(TSSM)이 네덜란드 조선기업 다멘(Damen)그룹과 해상풍력발전소 기술자의 수송에 특화된 선박 ‘SOV(서비스 오퍼레이션 베셀)’ 건조에 관한 조선계약을 지난달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TSSM이 SOV를 건조하는 것은 이번으로 세 번째다. 2026년 말 준공을 예정하고 있다.

 

상선 미쓰이에 따르면, 이번에 건조계약을 체결한 SOV는 전장 87.7m, 전폭 19.7m로 최대 승선 인원은 120명. 향후 메탄올을 연료로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020년대 후반에 건설, 운전개시가 예정되어 있는 대만의 해상풍력발전소에 투입을 계획하고 있다.

 

TSSM은 2022년 아시아 최초의 SOV ‘TSS 파이오니어’를 준공했으며, 2023년 11월에는 다멘그룹과 ‘TSS 크루저’ 건조에 관한 조선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신한
롯데케미칼
2025삼성전자뉴스룸
수협
SK하이닉스
kt
벤포벨
KB증권
KB손해보험
현대
신한은행
하나금융그룹
kb_퇴직금
KB그룹
우리은행_2
농협
DL이엔씨
신한금융지주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