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신화통신) 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의 산하 무장조직인 알 카삼 여단이 26일 새벽(현지시간) 성명을 발표해 가자지구 북부에서 이스라엘 군인을 포로로 잡았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즉각 부인했다.
알 카삼 여단은 성명에서 무장대원들이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 난민캠프 터널에서 이스라엘군과 격돌해 이스라엘군을 사살하고 포로로 잡았으며 부상을 입혔다고 말했다. 성명은 포로로 잡힌 이스라엘 병사의 수는 밝히지 않았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이어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 병사가 포로로 잡혔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현장] 정유산업 전문가들 희토류 등 귀금속 필수적...재생에너지 수입 고려해야 한목소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2/16/20251216161453589093_388_136.jpg)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