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외국 기업의 최우선 투자처로 자리매김한 中 창장삼각주

외국 기업의 최우선 투자처로 자리매김한 中 창장삼각주 (01분37초)

창장(長江)삼각주는 중국에서 경제 활동이 가장 활발한 지역 중 하나다.

중국 국토의 4%에 불과한 이곳에서 4분의 1에 육박하는 중국 GDP가 창출된다.

창장삼각주는 완전한 산업사슬, 양호한 비즈니스 환경 등 다양한 우위로 세계 투자자를 끌어모으고 있다.

다수의 외국 기업이 투자를 강화하고 이곳에 생산기지와 연구개발 센터를 짓고 있다.

[루돌프 하우슬레이든, 보이머그룹 최고경영자(CEO)] "중국 투자처를 결정하기 위해 둘러보던 중 창장삼각주 투자에 가장 적합한 곳이 장쑤(江蘇)성 타이창(太倉)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타이창이 제공한 지원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타이창 속도'라는 말로 우리를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알려줬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죠. 그들은 실제로 그렇게 실천했고 우리는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타이창을 선택했습니다."

[양쥔(楊軍), SKF차이나 부총재] "지속가능성, 디지털화, 스마트화는 타이창 산업만의 특징입니다. 타이창은 정밀 제조로 유명하고 편리한 운송, 물류 조건, 선도적 산업 레이아웃, 비즈니스 친화적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쉬린(徐琳), 저장(浙江)성 니덱(NIDEC) 핑후(平湖)산업단지 중국 측 관계자] "창장삼각주는 중국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발전한 지역 중 하나로 편리한 교통과 완전한 산업사슬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것이 실제로 우리가 핑후를 최대 해외 투자 기지로 선택한 이유입니다. 또 대기질이 우수하고 경치도 아름답습니다. 사람들도 무척 친절해요."

[신화통신 기자 난징(南京)/항저우(杭州)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