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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사이트] 케냐항공 CBO "中-케냐, 신규 노선 취항으로 더욱 가까워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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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 인사이트] 케냐항공 CBO "中-케냐, 신규 노선 취항으로 더욱 가까워질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Yan Ran,Li Zhuoqun,Han Xu,Ding Ting
2024-05-14 17:09:18
지난달 3일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도시 풍경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나이로비=신화통신) 케냐항공의 최고사업책임자(CBO)이자 최고고객책임자(CCO)인 줄리어스 타이루가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항공산업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며 중국 시장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케냐항공은 내년 중국 시장 진출 20주년을 맞아 나이로비~베이징 직항 노선을 취항한다. 타이루 CBO는 교통망 확충으로 중국과 아프리카가 더욱 가까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케냐항공은 수도 나이로비에 본사를 둔 케냐 최대 항공사다. 2005년 중국에 처음 진출했으며 나이로비~광저우(廣州)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아프리카와 세계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중국 시장이 매우 중요합니다." 타이루 CBO의 말이다.

그는 지난 몇 년간 세계 경제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상황에서도 중국은 아프리카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15년 연속 아프리카 최대 교역 상대국으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은 아프리카 시장을 중시함으로써 "충분한 신뢰를 보여줬디"며 "계속해서 중국 파트너와 호리공영(互利共赢·상호이익과 윈윈)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통적인 무역 거래 외에도 최근 수년간 중국 관광객은 아프리카 여행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케냐는 관광 자원이 풍부하고 관광산업이 경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올 1월부터 케냐는 무비자 입국이 허용됐다. 관광객은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전자 여행 허가를 받으면 입국할 수 있다.

타이루 CBO는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 기업이 주요 고객이라며 성수기 탑승률이 9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자 발급이 편리해져 더 많은 중국인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나이로비~베이징 직항 노선 개통은 시장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양국 간 경제의 넘치는 활력이 확인되는 대목이다.

지난해 5월 28일 C919 대형 여객기가 첫 상업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신화통신)

그는 이어 중국이 수년간 고속 성장을 거듭하면서 한층 성숙한 경제체로 변모했다고 평가했다. 중국이 자체 개발한 C919 대형 여객기는 중국의 기술 혁신 성과일 뿐만 아니라 중국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타이루 CBO는 올가을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정상회의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중국-아프리카 정상들이 미래 발전 협력의 대계를 함께 논의해 앞으로 케냐항공이 중국에서 더 자주, 더 멀리 비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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