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런서우(人壽)그룹이 총규모 100억 위안(약 1조8천800억원)의 실버 경제 산업 투자 펀드를 설립했다. 이는 보험 업계에서 처음으로 실버산업 테마로 출시한 위안화 투자 펀드로, 1기 규모는 50억 위안(9천400억원)이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만 60세 이상 노년 인구는 3억 명에 육박한다. 실버 경제 발전은 고령화 문제 해결의 관건이라 할 수 있다. 중국 실버 경제 규모는 현재 약 7조 위안(1천316조원)이며, 2035년에는 30조 위안(5천640조원)가량으로 증가할 전망이다.이처럼 잠재력이 엄청난 시장이라는 시각이다.
이번에 출시된 실버산업 투자 펀드는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국가적 정책 방향에 발 맞춰 1조 위안(188조원)대 실버 경제 시장을 겨냥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으며 여러 보험기관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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