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란카오=신화통신) 란카오톈중(蘭考天中)악기회사 직원이 13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쟁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허난(河南)성 카이펑(開封)시 란카오현은 현지 오동나무 자원을 활용해 민족 악기 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지역 경제 발전을 촉진했다. 란카오현에는 200여 개의 민족 악기 기업이 있으며 고쟁, 비파, 거문고 등 악기를 생산하는 등 '오동나무 재배-연구개발(R&D)-생산-판매'를 통합한 산업사슬을 형성했다. 202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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