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2 일요일
맑음 서울 6˚C
맑음 부산 10˚C
맑음 대구 10˚C
흐림 인천 6˚C
맑음 광주 7˚C
구름 대전 5˚C
맑음 울산 7˚C
맑음 강릉 6˚C
흐림 제주 13˚C
신화통신

[경제동향] 中 1~4월 위안화 대출 1천900조원 이상 늘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Wu Yu,Li Xin
2024-05-12 11:01:25
지난해 11월 17일 촬한 '2024 중국 갑진년' 귀금속 기념주화 세트.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올 1~4월 중국의 위안화 대출이 10조1천900억 위안(약 1천925조9천100억원) 증가했다.

11일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중국 위안화 대출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한 247조7천800억 위안(4경6천830조4천200억원)으로 집계됐다. 그중 주택 대출은 8천134억 위안(153조7천326억원), 기업(사업)부문의 대출은 8조6천300억 위안(1천631조700억원) 확대됐다. 그중 중∙장기 대출은 6조6천100억 위안(1천249조2천900억원) 늘었다.

통화 공급의 경우 4월 말 기준 광의통화(M2) 잔액은 301조1천900억 위안(5경6천924조9천1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증가했다. 같은 기간 협의통화(M1) 잔액은 66조100억 위안(1경2천475조8천900억원)으로 1.4% 감소했다.

한편 올 1~4월 위안화 예금은 7조3천200억 위안(1천383조4천800억원) 증가했다. 그중 주택 예금이 6조7천100억 위안(1천268조1천900억원) 증가했다.

같은 날 발표된 사회융자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말 중국 사회융자 잔액은 389조9천300억 위안(7경3천696조7천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늘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삼성증권
신한금융지주
KB국민은행
삼성화재
NH투자증
한국투자증권
SC제일은행
DB손해보험
스마일게이트
롯데캐슬
db
하나금융그룹
NH
신한은행
교촌
한화
우리은행
카카오
신한투자증권
포스코
씨티
한화투자증권
삼성전자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