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경제동향] 中 1~4월 위안화 대출 1천900조원 이상 늘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Wu Yu,Li Xin
2024-05-12 11:01:25
지난해 11월 17일 촬한 '2024 중국 갑진년' 귀금속 기념주화 세트.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올 1~4월 중국의 위안화 대출이 10조1천900억 위안(약 1천925조9천100억원) 증가했다.

11일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중국 위안화 대출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한 247조7천800억 위안(4경6천830조4천200억원)으로 집계됐다. 그중 주택 대출은 8천134억 위안(153조7천326억원), 기업(사업)부문의 대출은 8조6천300억 위안(1천631조700억원) 확대됐다. 그중 중∙장기 대출은 6조6천100억 위안(1천249조2천900억원) 늘었다.

통화 공급의 경우 4월 말 기준 광의통화(M2) 잔액은 301조1천900억 위안(5경6천924조9천1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증가했다. 같은 기간 협의통화(M1) 잔액은 66조100억 위안(1경2천475조8천900억원)으로 1.4% 감소했다.

한편 올 1~4월 위안화 예금은 7조3천200억 위안(1천383조4천800억원) 증가했다. 그중 주택 예금이 6조7천100억 위안(1천268조1천900억원) 증가했다.

같은 날 발표된 사회융자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말 중국 사회융자 잔액은 389조9천300억 위안(7경3천696조7천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늘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종근당
한국토지공사
셀트론
신한은행
SK하이닉스
여신금융협회
신한금융그룹
우리카드
한미약품
동아쏘시오홀딩스
롯데캐슬
삼성전자 뉴스룸
KB국민카드
우리은행
SK증권
대신증권_이코노믹데일리
농협
위메이드
롯데카드
삼성증권
농협
한국투자증권
우리은행
KB국민은행
메리츠증권
저작권보호
KB금융그룹3
이편한세상
넷마블
신한라이프
하나금융그룹
엘지
KB금융그룹2
KB금융그룹4
KB금융그룹1
미래에셋자산운용
KB금융그룹5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