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지난달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3조2천8억 달러로 지난 3월 말 대비 448억 달러(1.38%) 줄었다.
국가외환관리국의 한 관계자는 지난달 달러지수가 상승했고 글로벌 금융자산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데다 환율 및 자산 가격 변화 등 요인이 종합적으로 작용해 당월 외환보유액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베이징=신화통신) 지난달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3조2천8억 달러로 지난 3월 말 대비 448억 달러(1.38%) 줄었다.
국가외환관리국의 한 관계자는 지난달 달러지수가 상승했고 글로벌 금융자산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데다 환율 및 자산 가격 변화 등 요인이 종합적으로 작용해 당월 외환보유액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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