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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핀시아, 30일 새 브랜드 공개…'프로젝트 드래곤' 본격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2024-04-11 18:17:39

통합 메인넷 론칭 위한 중요한 마일스톤 달성

새로운 정체성 하에서 본격적인 메인넷 통합 과정 진행

사진클레이튼 재단
사진=클레이튼 재단

[이코노믹데일리] 글로벌 레이어1(L1)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과 라인의 핀시아(Finschia)가 30일 통합 재단의 새 브랜드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두 재단은 통합 후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내외 사업 확장 및 웹3 사업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두 재단은 4월 30일 오전 10시 오프라인 미디어 행사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통합 재단의 새 브랜드를 공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규 브랜드 스토리, 메인넷 통합 절차 진행 현황, 향후 계획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월 각 재단 거버넌스 참여자들의 승인을 받은 '프로젝트 드래곤'의 과도기적 운영 체제를 마감하고, 통일된 정체성 하에서 본격적인 메인넷 통합 과정을 이행한다.

새로운 브랜딩 발표는 지난 2월 승인된 '프로젝트 드래곤'의 과도기 운영 체제를 마감하고 통일된 정체성 하에서 본격적인 메인넷 통합 과정을 진행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에서는 신규 브랜드 스토리 및 비주얼 아이덴티티(BI) 소개, 메인넷 통합 절차 진행 현황,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한다. 또한, 각 재단의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가 통합된 단일 커뮤니티로 새롭게 운영된다.

클레이튼과 핀시아 재단은 "두 재단은 지난 2월 통합안 가결 이후 신속히 메인넷 통합을 완료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신규 브랜드 발표는 통합 체인 론칭을 위한 중요한 마일스톤을 달성한 것"이라고 밝혔다.

통합 후 두 재단은 각자의 기술, 서비스,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사업 확장 및 웹3 사업 진출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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