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톈진=신화통신) 3일 톈진(天津)시 지저우(薊州)구 판산(盤山)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같은 날 '제19회 판산 카이산(開山) 축제'가 판산 관광지에서 개막했다.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카이산 축제는 문화예술 공연, 무형문화유산 음식 시식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최근 수년간 톈진시 지저우구는 문화관광 산업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판산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관광 시범구를 조성해 연간 약 2천만 명(연인원)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관광 종합 수익도 100억 위안(약 1조8천600억원) 이상에 달한다. 2024.4.3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