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신화통신) 중국이 자체 개발한 샹윈(祥雲) AS700 민용 유인비행선이 후베이(湖北)성에서 첫 페리비행에 성공했다. 해당 비행선은 올해 말 인도될 예정이다.
개발업체인 중국항공공업그룹(AVIC)에 따르면 AS700은 후베이성 징먼(荊門) 장허(漳河)공항에서 이륙해 1시간46분간의 비행을 마친 뒤 징저우(荊州)의 한 공항에 착륙했다.
AS700의 린훙(林宏) 조종사는 "비행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돼 비행선이 우수한 조종 성능을 가지고 있음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AS700이 협소한 장소에서 수직으로 이착륙이 가능해 다른 기종의 비행선보다 기동성과 유연성이 뛰어나다고 전했다.
AS700 프로젝트의 저우레이(周雷) 총설계사는 이번 비행으로 AS700의 ▷비행 통신 ▷장비 탑재 ▷이착륙 능력이 충분히 검증됐다며 향후 더 긴 거리, 더 긴 항속시간의 비행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AS700이 중국에서 형식증명(Type certificate)을 획득한 이후 AVIC는 18대에 대한 구매 의향서를 받았다. 대부분이 저고도 관광 분야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행선 개발팀은 응급 구조, 도시 공공 서비스 등 분야로 응용 시나리오를 한층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AS700의 최대 탑승 인원은 조종사 1명을 포함해 10명이다. 최대 이륙중량은 4천150kg, 최대 비행거리는 700㎞이며 최대 비행시간은 10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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