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이 올해 차량 및 가전제품 구매 촉진을 비롯해 다양한 소비 확대 조치를 실시할 방침으로 나타났다.
성추핑(盛秋平) 중국 상무부 부부장(차관)은 6일 언론 브리핑에서 "자동차, 가전제품, 홈퍼니싱이 기존 소비의 핵심이며 소비자의 일상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성 부부장에 따르면 중국은 올해 자동차에 대한 높은 수요와 대체 가능성을 고려해 자동차 보상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해 중국의 신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12% 증가하며 처음으로 3천만 대를 돌파했다. 같은 기간 중고차 거래량은 1천841만 대로 15%에 가깝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보유 대수는 3억4천만 대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성 부부장은 중국이 내수 진작의 일환으로 노후 주택 개조와 가전제품 교체를 장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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