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영상] 춘절에도 자리 지키는 中 철도 근로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Liu Qinbing,Chen Qiang
2024-02-06 13:17:27

춘절에도 자리 지키는 中 철도 근로자 (01분14초)

중국 구이저우(貴州)성.

[천창(陳嬙), 신화통신 기자] "제 뒤로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에 위치한 상하이~쿤밍(昆明) 고속철 베이판장(北盤江) 대교가 보입니다. 춘윈(春運·춘절 특별수송) 기간 매일 고속철 95편이 이 다리를 통과합니다. 유지보수팀은 이 기간 동안 대교 안전 운행을 위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철도 유지보수팀 근로자] "이번 춘절(春節·음력설)에는 집에 가지 않을 계획입니다. 저는 상하이~쿤밍 고속철 서부 구간을 순찰하며 여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철로를 따라 노반∙다리∙터널 등을 유지보수하고 있습니다."

[철도 유지보수팀 근로자] "춘절 기간 안전한 귀향을 지원하기 위해선 대교를 정기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엔지니어] "춘윈이 시작됨에 따라 대교를 통과하는 열차가 더 많아졌습니다. 저희 역시 전보다 자주 설비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한 달에 한 번 점검했는데, 이제는 두 번 하고 있습니다. 직원들 대부분이 이곳 출신이 아님에도 춘절 기간 동안 현지에 머무르며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구이저우 보도]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농협
하나금융그룹
KB국민카드
종근당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대신증권_이코노믹데일리
신한은행
KB금융그룹5
엘지
농협
위메이드
KB금융그룹3
롯데카드
SK하이닉스
SK증권
KB금융그룹2
우리카드
한국토지공사
신한라이프
셀트론
롯데캐슬
한미약품
신한금융그룹
한국투자증권
KB금융그룹4
저작권보호
여신금융협회
동아쏘시오홀딩스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삼성전자 뉴스룸
이편한세상
넷마블
우리은행
삼성증권
KB금융그룹1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