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한컴그룹 청리움은 가을맞이 축제 ‘사람과 자연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컴그룹 관련 협력사, 파트너사 및 임직원 등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인문·예술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명사 특강 외에도 숲 트래킹을 하면서 명상과 이야기를 나누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다도 전문가가 알려 주는 원데이 다례 체험 프로그램 등 가을 축제에 걸맞은 현장 체험 활동도 다채롭게 진행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가평군에서 재배한 사과, 버섯, 쌀, 고기 등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가평 로컬 음식을 마련하고, 가평군청에서도 참여해 가평군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파머스 마켓을 운영하며 지역 농업인들을 지원했다.
청리움 주경택 대표는 “이번 축제는 청리움의 맑고 좋은 기운을 통해 이 가을에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해 관계자들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확대하여 청리움의 가치를 계속해서 전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