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상에 따르면 지난 8일 경기도의회에서 홍영식 대상㈜ 급식사업부장(상무), 한상숙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식이 열렸다.
대상㈜은 이번 협약에 따라 유아 급식사업 브랜드 ‘아이사랑’을 통해 △지역사회 어린이 급식의 위생, 안전, 영양관리를 위한 정보 교류 △어린이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 및 상호 지원 등을 이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협력관계 활성화와 공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상호 관심 분야를 교류할 계획이다.
대상㈜ 급식사업부 홍영식 상무는 “미래 세대의 주역이 될 아이들의 보육 환경을 개선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아이사랑이 보유한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