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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대상, 수해 피해 지역에 임직원 성금 1억원 기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명섭 기자
2023-08-01 10:52:15

임직원 급여우수리 모금액 + 매칭그랜트 기금…1억 원 성금 마련

대상 CI 사진대상
대상 CI [사진=대상]
[이코노믹데일리] 대상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시설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대상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급여우수리 모금액에 회사가 지원한 매칭그랜트 기금을 더해 총 1억원의 성금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대상은 지난 7월 경북 예천군의 수해 이재민과 피해 복구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종가 캔김치, 컵쌀국수, 컵누룽지, 고구마츄 등 8000여 개를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한 바 있다.

대상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긴급재난재해 구호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에 따라 3년간 총 3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산불, 수해, 태풍 등 자연재해 및 사회 재난 발생 시 대상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신속히 구호 물품을 기부하고,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법정구호기관으로서 구호물자를 기부받아 피해 이재민 등에게 배분하고 있다.

한편 대상은 1998년부터 푸드뱅크 물품 기부를 시작으로 국내·외 산불 피해지역 및 수해 등 각종 재해재난 시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지원해왔으며, 저소득 및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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