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아우디 코리아, 2억원대 '더 뉴 아우디 S8 L TFSI' 부분 변경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은주 기자
2023-07-03 11:22:54

6일부터 판매 시작... 가격은 2억1630만원

최고 출력 571마력, 최대 토크 81.58kg.m

더 뉴 아우디 S8 L TFSI[사진=아우디코리아]
더 뉴 아우디 S8 L TFSI[사진=아우디코리아]
[이코노믹데일리]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 '더 뉴 아우디 S8 L TFSI' 부분 변경 모델이 오는 6일부터 판매된다. 

아우디 코리아는 대형 플래그십 세단 'A8'에 고성능 스포츠 성능을 더한 S모델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역동성을 겸비한 고성능 모델 더 뉴 아우디 S8 L TFSI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가격은 2억1630만원이며 보증기간은 5년 또는 최종 주행거리 15만km까지다.

아우디의 고성능 라인업 S모델은 모터스포츠 DNA를 계승한 독보적인 기술로 안락한 주행과 역동적인 주행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출시 모델인 더 뉴 아우디 S8 L TFSI는 4.0L V8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571마력, 최대토크 81.58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3.9초, 최고속도는 시속 250km(안전 제한 속도)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L당 7.6km다. 아울러 스포츠 디퍼렌셜이 탑재된 콰트로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됐다.

특히 '디지털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X형상과 파란색 LED 조명으로 시각화된 아우디 레이저 라이트를 탑재해 새로운 아우디 디자인의 진보적이며 우아함을 그대로 보여준다. 아우디 레이저 라이트를 탑재한 ‘디지털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를 가지고 있다.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더 넓은 가시 범위를 밝힌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OLED 테일 라이트’는 OLED를 통해 기하학적 형태의 빛을 균일하게 밝히는 동시에 밝기도 자유롭게 조절해 향상된 시인성과 안전성을 자랑한다.

전면부 카메라와 함께 작동해 노면을 미리 식별하고 전자 섀시 플랫폼을 통해 서스펜션을 보다 능동적으로 조절해 주는 액티브 서스펜션(Active suspension) 탑재로 스포츠 드라이빙과 세단의 안락한 주행을 모두 가능하게 하며 더욱 효과적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하차 경고 시스템 △교차로 보조 시스템 △프리센스 360°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운전자뿐만 아니라 보행자까지 고려한 다양한 안전 사양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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