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복날, "보양식 보다 프리미엄 멀티비타민…오쏘몰 이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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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섭 기자
2023-06-28 11:26:50

동아제약 멀티비타민 오쏘몰 이뮨 [사진=동아제약]

[이코노믹데일리] ‘역대급 무더위’에 대한 위기감이 커졌다. 이제 막 초여름의 문턱을 지났을 뿐인데 온몸의 기운이 쭉 빠져나간 듯하고 입맛도 잃었다는 사람들이 많다. 일상생활이 버거워지면 의례 찾게 되는 것이 보양식이다. 원기를 회복하기 위해 삼계탕, 장어구이 등 고지방·고단백 식품을 섭취하는 식이다.
 
최근 들어서 여름 건강 관리 대책도 변화를 맞이했다. 고열량 음식보다는 간편하고 효과적인 에너지 보충법을 선호한다. 이 같은 경향은 2040 젊은 세대에서 더 짙게 나타난다. 과거의 대표 원기 회복의 건강기능식품으로 홍삼을 선택했다면, 최근에는 다양한 영양소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멀티비타민제를 찾는다. 올리브영,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유통 채널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는 프리미엄 멀티비타민제 오쏘몰 이뮨은 환절기, 해외여행 등 컨디션이 들쭉날쭉해지는 시기 꼭 챙겨야 할 건강 관리 비책으로 꼽힌다.
 
오쏘몰 이뮨이 국내 시장에 처음 등장했을 때 여타 정제형의 대용량 멀티비타민 제품 대비 높은 가격대가 소비 장벽이 될 것이란 우려 어린 시선이 있었다. 그러나 먹어본 사람이 효능을 체감하고 지인에게 추천·선물하며 빠르게 입소문을 일으키면서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오쏘몰 이뮨은 독일에 거점을 둔 오쏘몰 사(社)의 대표 품목이다. 이 회사는 노벨상을 두 차례 수상한 라이너스 폴링 박사의 분자교정의학(Orthomolecular, 오쏘몰레큘러)을 기초로 제품을 설계한다. 분자교정의학에서 가장 주효한 원칙은 ‘어떤’ 생리적 특징이 나타날 때 ‘어떻게’ 미량영양소를 보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를 찾는 것이다. 오쏘몰 이뮨의 독창적인 이중복합제형도 분자교정의학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탄생했다. 세포 하나하나를 깨우는 정확한 양의 미량영양소를 흡수율 높게 섭취할 수 있도록 고안해낸 것이다. 오쏘몰 이뮨을 섭취 후 즉효성을 느꼈다면 오쏘몰의 설계가 세포를 깨우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기 때문이다.
 
캡슐, 정제, 액상을 한 번에 섭취하는 형태의 복합제들이 속속 등장했지만 차이는 분명하다. 오쏘몰 이뮨의 액상 포뮬러는 되직한 제형이 특징적이다. 많은 영양소가 집약될수록 액상의 농도는 짙어지기 때문이다. 오쏘몰 이뮨의 액상에는 14종의 비타민·미네랄이 담겨 있다. 액상 상태에서 모든 성분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면 신속하게 인체에 흡수될 수 있기에 많은 영양소를 액상에 담았다. 반면 유사 제품의 액상 속 영양소는 5~8종에 불과하다. 비타민C 등 특정 영양소가 액상일 때 불안정해지는 탓이다. 미량영양소에 대한 정제 기술력이 부족하다 보니 흡수율과 효능 면에서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오쏘몰 이뮨은 ‘카페인이 들어 각성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닌지’, ‘고함량이라 장기 복용하기 어려운 것은 아닌지’ 등의 오해를 받기도 한다. 오쏘몰 이뮨 관계자는 “오쏘몰 이뮨은 치료 목적으로 복용하는 의약품이 아닌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 장기적 건강관리를 돕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매일 섭취하는 편이 더 좋다”고 밝혔다. 또 “고함량 처방된 영양소는 수용성인 비타민B군과 비타민C로 몸에서 필요한 만큼 흡수되고 남는 양이 있다면 체외로 배출되니 안심하고 섭취해도 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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