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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MMORPG '데빌노트: 보물 헌터' 사전등록자 5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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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MMORPG '데빌노트: 보물 헌터' 사전등록자 50만명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석훈 기자
2023-05-02 22:47:16

달성 기념 마법급 유물 추가 지급

자료사진[사진=유주 싱가포르]

[이코노믹데일리] 유주 싱가포르(대표 류완친)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데빌노트: 보물 헌터'가 사전등록자 50만명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전등록자 목표 50만명 달성을 기념해 모든 참여자에게 말풍선·고급 탈 것·마법급 유물 등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삼성역 등 지하철 2호선 일대에 게임 컨셉을 담은 스크린도어 광고를 선보여 인기몰이에 나선다.

이번 광고에서는 '펼치지 말았어야 하는 세계'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구와 기묘한 분위기의 삽화로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또 공식 네이버 라운지에서도 색다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신이 일상에서 용기를 발휘했던 이야기를 댓글로 공유한 이용자 중 15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해당 게임의 사전등록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며, 모든 이용자에게 한정 코스튬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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