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구글플레이 '올해 인기게임' 후보 선정, 9기 컴투스 플레이어 모집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올해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가 ‘구글 플레이’가 선정하는 '2022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글로벌 앱마켓 ‘구글 플레이’는 매년 말 ‘베스트 오브 어워즈’를 개최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게임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혁신성, 대중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크로니클’, ‘컴프야V22’ 등 19종 게임이 후보로 선정됐다.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MMORPG다. 다양한 소환수의 수집과 조합에 따른 전략적 재미 요소를 MMORPG 장르에 고스란히 녹여내며 호평을 얻었다. 실제로, 지난 8월 국내 출시 후 27일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으며, 국내 양대 앱마켓 인기 게임 1위와 매출 순위 TOP10을 달성한 바 있다.

함께 후보에 오른 ‘컴프야V22’는 KBO라이선스 기반의 리얼 야구게임으로서, 스포츠 장르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월 KBO 개막에 맞춰 출시된 컴프야V22는 실사에 가까운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와 고도화된 물리엔진을 통해 압도적인 리얼리티를 구현했다. 결정적인 승부처에서만 직접 플레이가 가능한 캐주얼한 플레이 방식을 도입해 게임성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투표는 오는 14일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최종 우승작은 30일 공개될 예정이다.

▶컴투스 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컴투스 플레이어’ 9기 모집

컴투스 그룹이 대학생 서포터즈 ‘컴투스 플레이어’ 9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컴투스 플레이어’는 SNS에서 채용, 조직 문화, 복리후생 등 컴투스 그룹의 소식을 알리는 서포터즈로, 컴투스 그룹과 게임 산업에 높은 애정을 가진 대학생들로 구성된다.

 
참여 기간 중 제작한 모든 영상 및 이미지 콘텐츠를 추후 취업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고 생생한 실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현직자 취재 기회도 제공해, 2019년 창단 이래 매년 상하반기 모집을 진행할 때마다 관련 업계 진로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인기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모집은 11월 27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국내 거주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컴투스 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영상 편집 및 촬영을 담당하는 PD와 디자인으로, 분야별 직무 이해도와 관련 툴 활용 능력 등을 토대로 서류 전형과 비대면 면접으로 평가해 12월 1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된 지원자들은 내년 1월 3일 발대식을 진행하고 이후 6월까지 △컴투스 그룹 채용 관련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사내·외 행사 취재 △현직자 인터뷰 및 기사 작성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컴투스 그룹은 컴투스 플레이어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수료증과 명함, 단체복 등 기념 물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매달 20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월별 우수 플레이어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컴투스 그룹사 채용에 응시할 경우 서류 전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이번 모집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그룹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컴투스채용’ 플러스 친구를 통해 1:1 문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