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요기요, 최고마케팅책임자에 아이허브 출신 스티브 조 영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주진 기자
2022-10-20 16:08:04

[사진=요기요]


[이코노믹데일리] 배달앱 요기요는 스티브 조(조석원) 전 아이허브 최고사업책임자(CBO)를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조 CMO는 아이허브 최고 사업 책임자(CBO), 쿠팡 마케팅 플랫폼 헤드, 삼성전자 MSCA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야후 검색 및 디스플레이 광고 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국내외 마케팅 현장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커머스, 전자기기, 포털 등 업계를 넘나들며 고객 중심의 마케팅 전략 및 실행을 맡아 서비스 출시와 확장에 기여해왔다.

앞으로 요기요 마케팅을 총괄하며 다양한 주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스티브 조 CMO는 "요기요는 음식 배달 주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고객에게 일상의 즐거움과 편리함을 제공하는 강력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곳"이라면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환점이 될 중요한 시기에 그간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요기요만의 가치 있는 고객 경험을 혁신해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신한금융지주
대한통운
e편한세상
KB국민은행
신한금융
우리은행
하나금융그룹
종근당
여신금융협회
NH투자증
한국유나이티드
한화
미래에셋
롯데캐슬
LX
신한은행
KB금융그룹
DB손해보험
SK하이닉스
DB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