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맥도날드, '맥크리스피 버거' 2종 누적 판매량 약 300만개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주진 생활경제부 기자
2022-07-19 09:55:22

매년 여름 인기 사이드 메뉴 '맥윙'… 전년 대비 15% 판매 성장

[사진=맥도날드]

[이코노믹데일리] 맥도날드는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 5월말 출시 후 약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은 출시 2주 만에 100만 개 이상이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끌며 출시 후 누적 판매량 약 300만 개를 돌파했다.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은 국내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치킨 부위인 닭다리살이 통째로 들어간 ‘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가 사용돼 ‘겉바속촉’의 매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메뉴에 사용되지 않던 새로운 번(버거 빵)인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이 사용됐으며, 특별히 개발된 ‘스페셜 스모키 소스’가 들어갔다.

이 같은 치킨 메뉴의 인기는 사이드 메뉴에서도 이어졌다. 맥도날드는 지난 6월 여름 한정 사이드 메뉴로 ‘맥윙’을 재출시했다. 맥윙은 닭봉과 닭 날개 두 가지 부위로 구성된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치킨 사이드 메뉴다. 매년 여름 재출시 때마다 큰 사랑을 받아온 맥윙은 올해 출시 후 전년 대비 약 15%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이 같은 치킨 메뉴들과 신메뉴 ‘보성녹돈 버거’ 등 한정 메뉴들의 활약에 힘입어 맥도날드의 2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8.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이 포함된 점심시간 할인 플랫폼 ‘맥런치’의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2.1% 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버거부터 사이드 메뉴까지 국내 고객들의 치킨 사랑에 맞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킨 메뉴를 개발하고 선보이며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업계의 ‘치킨 맛집’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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