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보험사 주담대 금리 3.8~5.78%…전달보다 상단 소폭 상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아현 기자
2022-04-21 13:51:45

[사진=연합뉴스]

이달 주요 보험사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전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21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을 취급하는 보험사 중 6개사(교보·삼성·한화생명, 신한라이프, 삼성화재, 현대해상)는 이달 변동금리·분할상환 조건의 아파트담보대출 '운영금리'를 3.8~5.78%로 공시했다.

올해 2월보다 하단이 0.08%포인트 오르고, 상단이 0.12%포인트 높아졌다. 

삼성생명의 이달 아파트담보대출 운영금리는 3.82~4.95%로 집계됐다. 한화생명의 경우 4.26~5.66%를 기록했다. 

보험사 주담대는 은행만큼 취급액이 크지 않지만 기준이 되는 금리가 달라 은행보다 금리가 더 낮아지기도 하며, 개인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기준이 은행보다 10%포인트 높아 대출 한도가 더 많이 나오기도 한다. 

보험사의 신용대출 금리는 지난달 대비 비슷하거나 약간 낮아졌다. 

신용대출 금리는 4개 생명보험사가 8.82~9.89%로 집계됐다. 한 달 전 생보사의 운영금리는 9.01~9.7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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