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금요일
맑음 서울 16˚C
맑음 부산 19˚C
맑음 대구 19˚C
맑음 인천 15˚C
흐림 광주 16˚C
흐림 대전 13˚C
구름 울산 17˚C
흐림 강릉 15˚C
맑음 제주 16˚C
생활경제

남양유업, 발효유·커피 이어 치즈값도 인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호영 기자
2022-04-05 14:02:26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 치즈 가격도 오른다. 

남양유업은 이달부터 치즈 제품 출고가를 평균 10% 인상한다고 밝혔다. 

'드빈치 자연방목 체다 슬라이스' 9.9%, '드빈치 뼈가튼튼 고칼슘'은 9.8% 올린다. 남양유업은 "치즈 원부재료 가격 상승과 물류비, 인건비 등 생산비 증가에 따른 불가피한 가격 인상"이라고 했다. 

앞서 남양유업은 발효유도 평균 3.5% 올렸다. 비용 상승이 이런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단 설명이다. 지난 달엔 스틱 커피, 일부 컵 커피도 각각 평균 9.5%, 7.5% 인상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우리은행_2
하나금융그룹
국민카드
대원제약
신한은행
jw
신한금융지주
NH
우리은행_1
종근당
DB손해보험
한화
관세청
NH투자증
국민은행
KB증권
메리츠증권
SK하이닉스
DB그룹
미래에셋
LX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