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9 수요일
맑음 서울 -2˚C
맑음 부산 -0˚C
흐림 대구 1˚C
맑음 인천 2˚C
흐림 광주 3˚C
흐림 대전 -0˚C
맑음 울산 1˚C
맑음 강릉 0˚C
흐림 제주 10˚C
금융

하나금융, 김정태 회장 50억원 특별공로금도 승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아현 기자
2022-03-25 15:31:55

이날 주총서 50억 공로금 지급 안건 의결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사진=하나금융그룹]

10년 간 하나금융을 이끈 김정태 회장이 특별공로금으로 50억원을 받는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이날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 회장 특별공로금 지급 안건을 의결했다. 

하나금융은 특별한 공로가 있는 임원에게 주총 결의로 별도의 공로금을 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별공로금은 이사 보수 한도와는 별도로 지급된다. 김 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성과급 15억1000만원을 포함해 모두 24억원이다. 특별공로금 몫까지 더하면 총 74억원가량을 받게 될 전망이다. 

김 회장은 2012년 3월 최고경영자(CEO)자리에 올라 10년 간 그룹을 이끌었다. 그는 금융권 최장수 회장으로 4연임의 기록을 세웠다. 

아울러 이날 사외이사 5명(백태승, 김홍진, 허윤, 이정원, 이강원)의 선임 안건도 통과됐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KB국민은행
하나금융그룹
교촌
NH
신한투자증권
우리은행
삼성화재
db
포스코
경주시
하이닉스
SC제일은행
롯데캐슬
DB손해보험
스마일게이트
삼성증권
씨티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kb금융그룹
삼성전자
신한은행
카카오
신한금융지주
한화
NH투자증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