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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가구 600만 시대, 함께 살기 좋은 '타운하우스' 인기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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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가구 600만 시대, 함께 살기 좋은 '타운하우스' 인기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2022-03-25 09:00:00

반려가구 600만 시대,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타운하우스' 인기

[사진=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출처 디벨로퍼 알비디케이(RBDK)]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주거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1 한국 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604만가구, 총 1448만명이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인구수가 약 5000만명인 것을 감안하면, 약 4명 중 1명이 반려인인 셈이다.
 
반려인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도 바뀌었다. 실제로 ‘반려동물은 가족의 일원이다’라는 말에 반려가구의 88.9%가 동의했다. 반려동물이 더 이상 애완의 대상이 아닌 가족으로 인식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분양시장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곳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타운하우스가 대표적이다. 아파트와 달리 자유롭게 내 집 앞마당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고, 주변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산책이 용이하며, 무엇보다 층간소음 걱정이 덜하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까닭에 타운하우스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청약열기도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4월 경기도 고양시에 분양된 타운하우스 ‘힐스테이트라피아노 삼송’은 평균 8.36대 1, 최고 55.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같은 해 11월 경기도 화성시에 공급된 '메종 드 엘리프 송산'은 총 204가구 모집에 1219명이 접수해 평균 5.98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
 
업계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며 시간과 돈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이들이 늘어났으며, 주거지 선택 시에도 반려동물을 고려하는 경향이 짙어졌다” 며 “실제로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에 최적의 장소인 타운하우스로 이주하려는 수요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 전했다.
 
이런 가운데, 디벨로퍼 알비디케이가 공급하는 타운하우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단지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4층 34개동 총 456가구 전용 84㎡ 단일구성으로 조성된다.
 
 

[사진=독바위공원 잔디광장 이미지]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세대정원, 다락층, 옥외테라스 등의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며, 이 공간을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위치한 독바위공원과 선돌근린공원에 애견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어 넓고 쾌적한 녹지공간에서 산책도 즐길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차량을 통해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예정), 3번국도 등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국도 3호선과 전철 1호선 덕정역도 가깝다. 덕정역은 2027년 개통 목표로 추진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정차역으로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1호선 신설역 회정역(2024년 예정),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2025년 예정) 등 교통호재가 풍부해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여건으로는 반경 1.5km 내에 옥정 초중고가 모두 위치하고 있으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중심상업 시설과 회천지구 중심상업지역도 전부 누릴 수 있다. 이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는 물론 CGV, 옥정호수 도서관 등 문화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설계도 돋보인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며, 세대별로 복층 구조로 설계해 단지형 타운하우스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주차장은 100% 지하에 마련하고, 지상에는 조경시설을 마련해 쾌적한 환경도 조성했다. 또 타운하우스 최초로 동별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각 세대별로 편리한 이동을 용이하게 한 배려가 돋보인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지하 1층에 세대창고를 제공하는 등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첨단 기술도 적용됐다. 외단열공법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과 외기를 모두 잡은 것은 물론, 삼중유리(일부 이중유리)를 이용한 시스템단창을 활용해 개방성을 높이고, 창대를 만들어 화분을 놓거나 장식공간으로 쓸 수 있도록 했다. 삼성 홈 IoT도 적용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음성 명령만으로 조명과 가전제품 등 집안의 기기를 한 번에 작동시킬 수 있고 시네마 무드, 수면 등 개인적인 기호에 맞는 세팅을 만들 수도 있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전용면적을 제외하고 각 세대가 전유할 수 있는 면적만 최대 약 42평에 달한다.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25평짜리 집을 사면 전용면적을 제외하고 누릴 수 있는 총 면적까지 포함해 최대 약 67평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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