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버거킹, 2021년 역대 최대 실적 달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임승한 인턴기자
2022-03-24 15:23:45

[사진=버거킹 제공]



대표적인 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2021년 한국 진출 이후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버거킹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신메뉴와 옴니채널 전략으로 이 같은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버거킹의 2021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7% 신장한 약 6784억 원으로, 한국 진출 이후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약 2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4% 신장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20억 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호실적은 버거킹이 '가장 스마트한 QSR(smartest QSR) 브랜드'를 목표로 매장 내 키오스크 도입을 95%까지 늘리는 것은 물론, ‘버거킹 앱’을 핵심 디지털 플랫폼으로 구축했다.  방문 전 주문이 가능한 ‘킹오더’ 서비스 등을 통해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고 주문을 거듭할수록 고객이 더 많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 등을 지속적 강화해왔다.

지난해 디지털 채널을 통해 발생한 매출은 버거킹 전체 매출의 90%를 상회한다. 이는 전 세계 버거킹 진출국 중에서도 최상위 수준에 해당한다. 동시에 버거킹은 고객 접근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47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했으며 올해 3월 기준 전국에서 44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버거킹 관계자는 “버거킹은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오프라인 접근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옴니채널 전략과 신메뉴 개발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대한통운
대원제약
하나금융그룹
주안파크자이
KB희망부자
신한금융
KB희망부자
신한금융지주
보령
부영그룹
스마일게이트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
우리은행
국민은행
하나증권
메리츠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한화손해보험
경남은행
DB
기업은행
여신금융협회
KB희망부자
신한은행
신한라이프
넷마블
KB금융그룹
한화손해보험
하이닉스
kb금융그룹
kb_지점안내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