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비보존 헬스케어, 카타르 월드컵에 코로나 진단키트 등 수출 계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상훈 기자
2022-02-25 15:44:57

[사진=비보존헬스케어]

 비보존 헬스케어가 수출하는 코로나 진단키트 및 방역 물품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비보존 헬스케어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및 지정 병원에 대한 코로나 진단키트 및 KF94 마스크 등 방역 용품 수출을 위해 현지 업체인 ‘MHKOT 컨트랙팅 앤 트레이딩’과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총 60억원(50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이며, 이는 2020년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13.8% 수준이다.
 
이번에 수출하는 진단키트는 미국 FDA 1급으로 승인된 국내 코로나19 검체수송배지다. 전체 수출 품목은 MHKOT 컨트랙팅 앤 트레이딩을 통해 최종적으로 카타르 월드컵 및 지정 병원에 공급하며, 2022년 열리는 월드컵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비보존 헬스케어 관계자는 “사업 영역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및 중동 지역의 사업적 기회를 확인해 카타르 내 진단키트 및 방역 용품 수출이라는 기회를 얻었다”며 “중동 지역 내 사업 영역을 확장해 진단키트 외에도 추가적으로 뷰티 등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롯데캐슬
한국유나이티드
대한통운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그룹
우리은행
KB국민은행
NH투자증
LX
신한금융
미래에셋
DB손해보험
한화
DB
신한은행
e편한세상
SK하이닉스
종근당
KB증권
KB금융그룹
여신금융협회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