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홈플러스 대표 "올해는 역성장 고리 끊는 '원년'"

이호영 기자입력 2022-01-25 18:24:13

[사진=홈플러스]

 이제훈 홈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4일 '2022년 경영전략 보고'를 통해 올해 경영 전략 키워드로 '성장'과 '투자'를 꼽았다. 소비자의 눈으로 모든 것을 결정할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25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제훈 대표는 서울 등촌동 본사에서 개최한 경영전략 보고 자리에서 이 같이 강조하고 올해 '객수 회복을 통한 성장'을 위해 투자와 혁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제훈 대표는 "안타깝게도 홈플러스는 최근 몇 년 동안 고객 이탈로 역성장하고 있다"며 "올해는 반드시 역성장 고리를 끊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 속 유통 환경 변화도 있지만 높아지는 소비자 기대 충족에 부족했던 점도 저조한 실적 원인이라고 봤다. 

그는 "고객 경험 개선으로 브랜드 자산을 강화하고 다시 이처럼 강화한 브랜드 자산으로 객수 성장을 이끌어내겠다"며 홈플러스 중장기 6대 전략을 공개했다. 

이 대표가 공유한 홈플러스 6대 전략은 ▲점포 운영 상향 평준화 ▲대표 카테고리 상품의 혁신적 개발 ▲적극적인 온라인 사업 확장 ▲환경 개선과 미래형 콘셉트 매장 ▲홈플러스 올라인(All-Line) 통합 마케팅 ▲활기차고 긍정적인 홈플러스 문화다. 

홈플러스는 현재 인천 간석점과 송도점, 청라점, 작전점, 서울 월드컵점 등 주요 점포 대상으로 대대적인 재단장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7개 점포를 재단장해 연다는 계획이다.

이들 리뉴얼 점포는 식품 진열 비중을 높인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이다. 상권별 고객 쇼핑 경험을 높일 수 있는 와인·완구·가전제품 등 카테고리별 전문 매장도 조성한다. 

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도 공격적인 출점과 신선·간편식 전문매장 확대를 통해 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상품은 고객이 가장 많이 사고 자주 사는 대표 과일 등 경우 직영농장을 운영한다. 또 소고기 등 정육 코너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신선식품 품질 혁신에 나선다. 이외 즉석식품과 밀키트, 가정간편식, 와인 등 코로나 사태로 성장세인 상품 확대, 진열 환경도 개선한다.

온라인 사업 역시 공격적인 투자로 배송 경쟁력을 더 높인다. 매장 공간을 활용하는 '올라인' 사업도 확대한다. 

이를 위해 투자도 늘린다. 올해 2020년 대비 3배 이상 비용을 매장과 상품, 온라인, 인력 등에 투입한다. 

이제훈 대표는 이런 변화를 위해 직원들의 동참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25년 저력을 자산으로 해당 전략을 2만여 직원과 실행에 옮긴다면 우리 홈플러스는 소비자 칭찬을 받고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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