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전자랜드, 네이버와 '랜드라이브' 운영...'라방' 동시 송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호영 기자
2021-12-14 08:21:27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전자랜드 쇼핑몰서 '상품 구입' 가능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대표 옥치국)는 국내 처음 전자랜드쇼핑몰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동시에 라이브 방송을 송출하는 '랜드라이브' 서비스를 15일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랜드라이브(LIVE)'는 전자랜드와 네이버가 손잡고 개발한 '라이브 방송' 동시 송출 플랫폼이다. 랜드라이브를 이용하면 라이브 방송 중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방송 종료 후엔 해당 상품을 전자랜드 쇼핑몰에서도 살 수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전자랜드는 자사 쇼핑몰에 가전 최적화 방송 콘텐츠를 게재하면서 소비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전자랜드는 랜드라이브 론칭 기념으로 이달 16일(주방가전)·21일(동계가전)·23일(청정기·청소기) 세번에 걸쳐 '가격파괴 라이브 릴레이' 방송 등 여러 기획전을 준비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지난 1년간 다수의 네이버 쇼핑라이브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네이버와 랜드라이브를 론칭했다"며 "2022년에도 각 분야 전문가와의 알찬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 판매뿐 아니라 양질의 정보까지 제공하는 플랫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자랜드는 지난 1월부터 50회 이상의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300만명이 넘는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전자랜드는 10년 이상 경력의 IT전문가, 과일전문가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방송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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