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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 역대급 무순위 ‘로또’ 아파트 등장에 관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석범 기자
2021-08-08 18:06:27

84㎡ 1가구, 전용 118㎡ 4가구 총 5가구 무순위 청약

[사진=현대건설]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온다. 실거주 의무규제가 적용되지 않아, 전세보증금으로 분양금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청약 수요가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오는 11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자이개포’에서 전용 84㎡ 1가구와 전용 118㎡ 4가구 총 5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전용 84㎡은 14억 1760만원, 118㎡는 18억 8780만원~19억 690만원이다.

당첨자는 계약금으로 분양가(20%)를 납부하고 나머지 잔금(80%)를 입주 마감일인 10월 29일까지 납입해야 한다. 단지 시세가 15억원을 넘다 보니 주택담보대출은 불가능하다.

인근 신축단지의 전용 84㎡ 시세가 28억원 가량이고, 전용 전용 118㎡는 30억원 초중반대로 형성된 상황. 인근 시세를 고려하면 당첨자의 시세차익이 1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약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인 6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만 19세 이상 성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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