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현대홈쇼핑, 현대카드와 '홈쇼핑 전용 신용카드' 도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호영 기자
2021-07-06 10:59:49

[사진=현대홈쇼핑 제공]

현대홈쇼핑이 업계 처음 홈쇼핑 전용 신용카드를 선보인다.

현대홈쇼핑(대표 정교선·임대규)는 현대카드와 함께 '현대홈쇼핑 현대카드'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현대홈쇼핑 현대카드'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담았다. 현대홈쇼핑이나 홈쇼핑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 첫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달 중 결제한 고객에게는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 포인트' 1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카드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겐 오는 10월까지 4개월간 '현대H몰' VIP 다이아몬드 등급이 부여된다. 다이아몬드 전용관 이용과 전용 할인 쿠폰 제공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카드 첫 결제 월 포함 3개월 간 현대홈쇼핑에서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 금액 7%를 H포인트로 적립해준다. 3개월 이후엔 결제 금액 3%를 포인트로 돌려준다.

'현대홈쇼핑 현대카드'는 현대홈쇼핑을 상징하는 'H' 심볼을 모티브로 한 '빅 H카드'와 TV를 형상화해 특색을 살린 '온에어 카드' 두 종으로 출시된다. 연회비는 각각 1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홈쇼핑과 현대카드 두 기업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현대홈쇼핑 이용 고객에게 실질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전용 신용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대홈쇼핑 현대카드' 고객을 위한 전용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DB손해보험
신한금융지주
KB증권
하나금융그룹
종근당
한국유나이티드
신한금융
롯데캐슬
KB금융그룹
한화
신한은행
NH투자증
kb금융그룹
e편한세상
미래에셋
NH투자증권
여신금융협회
LX
우리은행
DB
SK하이닉스
KB국민은행
대한통운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