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산퓨얼셀 제공]
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두산퓨얼셀 지분을 보유한 박정원 회장 등 특수관계인 10명은 장마감 후 블록딜로 처분하기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 크레디트스위스이며, 매각 대상은 이들이 보유한 1092만7270주다. 총 발행 주식 수의 19.7%에 이른다.
매각가 범위는 이날 종가인 4만3250원에 할인율 13~18%를 적용한 3만5465~3만7628원이다. 총 거래 규모는 4000억원 안팎으로 예상되며, 오는 6일 장이 시작되기 전에 거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블록딜은 박정원 회장 등 오너 일가가 두산중공업에 무상증여 후 남은 지분 일부를 처분하는 것으로 보인다. 박 회장 등 오너 일가는 지분 23%를 두산중공업에 무상으로 사재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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