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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은행장 간담회도 취소… 코로나19 여파 지속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병근 기자
2020-02-24 14:42:08

국회 정무위원장과 예정된 디캠프 참관 돌연 취소

자료사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피해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은행권의 여파도 지속되고 있다. 24일 예정된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과 전국은행연합회 이사회, 유관 기관장 간 간담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이날 간담회는 오후 5시30분 서울 역삼동 은행권청년창업재단(D.CAMP·디캠프)에서 은행연합회 정기이사회(구성원 KDB산업·IBK기업·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SC제일·씨티·전북은행장) 이후 민 위원장이 동석한 참관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애초 이사회 구성원 뿐만 아니라 신용보증기금, 한국금융연수원 등 관련 기관 기관장들은 디캠프에 입주한 스타트업의 현황을 살피고 만찬을 함께 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의 확산일로 탓에 행사가 취소됐다.

은행권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가 확산 중이고 디캠프의 장소가 협소한 것 등을 고려해 간담회 일정이 취소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간담회 취소에 앞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사전 불참 의사를 전달했던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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