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내게 맞는 보험 추천 서비스, 내년에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혜지 기자
2019-12-19 14:28:40

내게 맞는 보험을 추천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내년에 출시된다. [사진=농협은행]

내게 맞는 보험을 추천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내년에 출시된다.

19일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혁신금융서비스 9건을 추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혁신금융서비스는 총 77건으로 늘었다. 혁신금융서비스는 금융규제 샌드박스의 혜택을 받는다.

금융위는 상품 정보 제공이나 홍보가 제한된 보험에 대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특례를 부여했다.

또한 AI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 은행원이 은행 창구의 혼잡도를 사전에 확인해주고, 예적금·보험·신용카드 등 맞춤형 금융상품도 추천해준다. 방문 예약을 잡아주고, 필요한 서류도 알려주는 서비스도 한 은행(농협은행)에서 선보인다.

내년 10월 소액 투자자를 위한 장외 채권 중개 플랫폼을 구축하는 서비스가 SK증권에서 출시된다. 플랫폼에서는 개인투자자들도 비대면으로 채권에 소액 투자할 수 있다. 수익률이나 채권 신용등급 등 거래 중인 모든 채권의 가격 정보를 볼 수 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종근당
KB국민은행
신한금융
e편한세상
DB
하나금융그룹
KB증권
롯데캐슬
미래에셋
신한은행
NH투자증
DB손해보험
여신금융협회
우리은행
LX
NH투자증권
SK하이닉스
한화
kb금융그룹
신한금융지주
대한통운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