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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주식·회사채 발행 규모 감소…IPO·일반회사채 감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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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8월 주식·회사채 발행 규모 감소…IPO·일반회사채 감소 영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승현 기자
2019-09-30 09:08:51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난달 주식과 회사채 발행 규모가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은 기업공개(IPO), 회사채는 일반회사채 위주로 감소했다.

30알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8월 중 주식 발행액은 4946억원으로 전월보다 7.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IPO 규모가 862억원으로 75.0%나 급감한 영향이다. IPO 건수는 8건으로 레이, 에스피시스템스, 나노브릭 등 모두 코스닥 기업이다.

유상증자 발행액은 4084억원으로 117.0% 늘었다. 에이프로젠제약, 평화산업, 일진다이아몬드, 디아이씨 등 코스피 기업 4곳과 코이즈, 헬릭스미스, 자연과환경, 앤씨앤, 상보 등 코스닥 기업 5곳이 유상증자를 했다.

지난달 회사채 발행액은 14조467억원으로 전월보다 15.0% 줄었다. 회사채 종류별 발행액은 일반회사채가 1조6060억원으로 73.8% 줄었으며, 금융채는 11조4179억원으로 16.2% 늘었다. 회사별로는 신한은행이 2조2079억원으로 발행 규모가 가장 컸고 하나은행(1조4900억원), 신한카드(7500억원), KB국민카드(5100억원) 등 순이었다.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액은 1조228억원으로 81.3% 늘었다. 8월 말 현재 회사채 미상환 잔액은 513조162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0.8% 늘었다.

지난달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발행액은 34조1408억원과 95조3036억원으로 전월보다 각각 9.7%, 4.8% 줄었다. 발행 잔액은 CP가 174조8226억원으로 한달새 3.2% 늘었고 전자단기사채는 52조3979억원으로 1.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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