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2 월요일
맑음 서울 -7˚C
맑음 부산 -3˚C
맑음 대구 -6˚C
맑음 인천 -4˚C
맑음 광주 -3˚C
맑음 대전 -3˚C
맑음 울산 -1˚C
맑음 강릉 -1˚C
맑음 제주 2˚C
산업

​전경련 새 회장 27일 결정...후보군 없어 난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부원 기자
2019-02-15 09:29:43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새 회장이 이달 말 결정될 예정이다. 그러나 회장을 선임하는 과정이 순조롭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전경련은 오는 27일 열릴 총회에서 후임 회장 선임 안건을 상정한다. 과거 전경련 회장 선임은 총회에 앞서 회장단 및 고문단 회의를 통해 내정자를 정해 발표했다.

이후 총회에서 해당 인물을 공식 선출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국정농단 사태를 계기로 지난 2017년 3월 회장단 회의가 폐지됐다.

따라서 올해는 비공식적으로 주요 회원사 회장들과 고문 등 원로들의 의견을 모은 뒤 총회에서 합의 추대하는 방식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문제는 총회를 불과 10여일 앞두고도 회장 후보군이 뚜렷하게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연임 할지도 미지수다.

허창수 회장은 2011년부터 8년째 전경련을 이끌어오고 있다. 2017년 2월 임기를 끝으로 회장직을 그만두겠다고 밝혔지만, 후임을 구하지 못해 4연임 한 바 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kb증권
kb금융그룹
현대해상
하이닉스
메리츠증권
삼성증권
삼성전자
kb금융그룹
우리은행
KB국민카드
kb캐피탈
im금융지주
HD한국조선해양
KB국민은행_3
신한카드
kb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신한금융
하이트진로
동아쏘시오홀딩스
kb금융그룹
동국제약
KB국민은행_1
어킵
KB국민은행_2
미래에셋
LG화학
삼성화재
전세사기_숫자쏭
우리은행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우리모바일
한화
우리은행
IBK
롯데웰푸드
미래에셋
하나증권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