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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람보르기니 '페노메노' 타이어 독점 공급사 선정
[이코노믹데일리] 모빌리티 제품 및 솔루션 브리지스톤이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슈퍼카 페노메노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파트너로 선정됐다. 19일 브리지스톤에 따르면 산타가타 볼로냐 하우스가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를 디자인한 첫번째 차량인 람보르기니 페노메노의 제작 20주년을 기념해 출시되며 람보르기니의 상징적인 디자인과 브랜드의 독창성을 기념하는 모델로 29대 한정 생산된다. 최고출력 1080마력의 파워트레인을 갖춘 페노메노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100km까지 2.4초, 시속 200km까지 6.7초의 가속 시간을 기록해 람보르기니 모델 중 가장 빠른 모델이다. 이탈리아 자동차 제조기업이 지금까지 개발한 V12 엔진 중에서 가장 강력한 것으로 유명한 모델에 람보르기니의 ‘공식 기술 파트너’인 브리지스톤이 최적화된 맞춤형 타이어를 개발했다. 또한 람보르기니 페노메노에는 일반 도로 주행 인증을 받은 고접지력의 세미 슬릭 맞춤형 브리지스톤 타이어 장착이 가능하다. 독보적인 슈퍼카 페노메노의 모든 잠재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트랙 주행용으로 개발된 타이어를 20인치와 21인치 규격으로 출시한다. 크리스티안 마스트로 람보르기니 마케팅 디렉터는 "슈퍼카의 성능에서 타이어는 핵심 요소로 오늘날 자동차 성능 개선의 70%가 타이어 기술 발전에서 나온다"며 "브리지스톤의 맞춤형 포텐자 라인업은 페노메노가 지닌 놀라운 속도와 힘을 주행하면서 모두 발휘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2025-08-19 13:43:09
'대통령도 타는 차'...벤츠 마이바흐 S680, 극강의 승차감을 제시하다
[이코노믹데일리] "뒷자석의 편안함을 직접 느껴보시죠." 지난 25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25 드림 라이드 in 제주' 행사를 통해 주최 측이 제공한 S클래스 S680 4MATIC을 타고 한라산 드라이브 코스를 달렸다. 기존 시승과는 다르게 뒷자리의 안락함을 느껴보기 위해 뒷자리에 탑승했다. 해당 차량은 쇼퍼드리븐(운전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에 최적화된 차량이기 때문이다. 벤츠 관계자는 "마이바흐 모델들은 3040 젊은 대표들 많이 타는 차"라며 "뒷자리에 탔을 때 의미를 알 수 있는 차량"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재명 대통령의 의전 차량으로 마이바흐 S 680 가드 모델이 사용됐다. 마이바흐 S클래스는 벤츠 S클래스 최상위 모델로 방탄 기능을 갖춰 의전 차량으로 애용된다. 탑승 후 한라산 숲길을 따라 40㎞ 가량을 달렸다. S680의 진가는 부드러움과 편안함의 정점인 차량이란 것을 탑승 순간부터 알 수 있었다. S680은 뒷좌석 벨트피더가 적용돼 안전벨트가 자동으로 나오며 컴포트 도어 기능으로 뒷문을 부드럽게 닫을 수 있다. 시트는 최고급 나파 가죽 시트로 부드러우면서도 안락했다. 등받이 시트는 최대 43.5도까지 뒤로 젖힐 수 있으며 종아리 받침대는 최대 50도까지 올라와 안마의자에 앉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 쇼퍼 패키지가 기본으로 적용돼 앞좌석 동반석 시트를 최대 77mm 앞으로 움직여 뒷좌석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기도 하다. 주행은 마이바흐 모드를 이용했다. 차량에는 마이바흐, 컴포트, 스포츠 등 총 4가지 모드가 있었다. 마이바흐 모드는 뒷좌석 탑승자를 위해 가속을 보다 부드럽게 조절하고 저단 변속 배치와 2단 기어 출발로 차체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데 특화했다. 이로써 보다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을 이어갈 수 있었다. 벤츠 특유의 묵직하게 나아가는 승차감 덕에 도로 위를 달리는 모든 순간이 고요하고 편안했다.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이 적용돼 휠을 개별적으로 제어함으로써 노면 흔들림이 거의 없었고, 외부 소음도 완벽하게 차단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내부 조명은 어댑티브 뒷자석 라이트로 조절할 수 있으며 색이나 밝기 등 탑승자가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 마사지 기능도 특별하다. 클래식, 웨이브, 종아리 마사지 등 원하는 부분에만 받도록 조정되며 등이나 어깨 릴렉싱 온열 기능으로 더욱 포근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다. 마사지 압이 강한 편은 아니었지만 부드러운 시트에 앉아 마사지를 받으니 피로가 저절로 풀리는 느낌이었다. S680은 편안함만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훌륭한 주행 성능도 제공한다. S680은 V형 12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630마력(ps), 최대 토크 91.7㎏.m을 발휘해 쾌적한 주행감을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승차감과 뛰어난 주행 성능 덕에 S680은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출시된 이후 국내 판매량은 지난 2023년 330대, 지난해 151대, 올해 1~5월 45대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S680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바쁜 하루를 보낸 뒤 뒷좌석에 앉아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은 채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타기 좋은 럭셔리 차량이다. 벤츠 마이바흐 S클래스 S680 4MATIC의 판매 가격은 3억8150만원부터다. 킬리안 텔렌 제품 마케팅 비즈니스부문 부사장은 "럭셔리 차세대 컬렉션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으로 "S680을 통해 진정한 마이바흐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27 17:28:31
람보르기니, 발렌시아가와 협업 컬렉션 선봬
[이코노믹데일리] 람보르기니가 명품 패션 브랜드 발렌시아가와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했다. 26일 람보르기니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양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과 테크놀로지 감성을 접목한 프로젝트다. 이번 컬렉션은 발렌시아가의 2025 가을 컬렉션을 통해 처음 공개됐으며 람보르기니 특유의 감성과 기술 미학을 발렌시아가 고유의 스타일 코드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람보르기니의 두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HPEV) 슈퍼 스포츠카인 테메라리오에서 영감을 받은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봄버 재킷, 모터스포츠 스타일의 레이싱 가죽 재킷, 티셔츠, 후디, 트롱프뢰유 기법이 적용된 레이어드 셔츠 등이 있다. 캠페인 화보는 스테프 미첼 사진작가의 촬영으로 제작됐으며 람보르기니의 첫 V12 HPEV 슈퍼 스포츠카인 레부엘토와 발렌시아가 2025 가을 컬렉션 룩을 함께 스타일링해 협업했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전 세계 주요 발렌시아가 플래그십 매장에서는 특별 전시와 체험이 진행된다. 발렌시아가 그래피티로 커스터마이징 된 람보르기니 레부엘토가 매장 전면에 전시되기도 하며 매장별로 각각 다른 컬러웨이로 구성될 예정이다. 해당 전시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람보르기니 관계자는 "애플 비전 프로 전용 앱을 통해 테메라리오를 가상현실(VR)로 감상할 수 있는 체험도 제공할 것"이라며 "이 앱은 발렌시아가 고객이 람보르기니 브랜드와 보다 깊이 있게 연결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몰입형 기술을 통해 전례 없는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6 17: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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