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2.16 화요일
안개
서울 5˚C
흐림
부산 7˚C
흐림
대구 6˚C
안개
인천 5˚C
흐림
광주 8˚C
흐림
대전 7˚C
흐림
울산 6˚C
흐림
강릉 6˚C
흐림
제주 1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SSP 플랫폼'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폭스바겐그룹·리비안 합작社 RV테크 출범 1주년…성과 가시화
[이코노믹데일리] 폭스바겐그룹은 미국 전기자동차 기업 리비안과의 합작사 '리비안 및 폭스바겐그룹 테크놀로지스(RV 테크)'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설립된 RV테크는 1500명 이상으로 구성된 개발팀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을 위한 영역 기반 아키텍처의 개발을 진행 중이다. 또한 RV 테크는 폭스바겐과 스카우트, 아우디의 레퍼런스 차량에 SDV 아키텍처를 적용해 다음해 1분기 중 동계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SDV의 아키텍처는 고성능 모듈형 중앙 컴퓨터가 차량의 모든 기능을 제어한다. 이에 고객은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해 지속적인 차량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폭스바겐그룹은 이 SDV 아키텍처를 향후 출시될 'SSP 플랫폼' 기반 전기차에 적용할 예정이다. SSP 플랫폼은 그룹 전체에 걸쳐 최대 3천만대 규모에 적용될 예정이다. 리비안은 합작사에서 개발된 기술을 R2, R3, R3X 등 미래 제품에 적용함과 동시에 현재의 차량 라인업에도 최신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그룹 CEO는 "합작사는 우리의 미래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을 위한 아키텍처를 빠른 속도로 개발하고 있다"며 "우리의 야심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모든 단계는 강한 의지와 명확한 집중력으로 추진되고 있고 이 전략적 파트너십은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RJ 스캐린지 리비안 설립자 겸 CEO는 "RV 테크는 지난 1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자동차 기술 분야의 기준을 새롭게 설정하고 있다"며 "합작사를 통해 이룬 기술적 진전을 분명하게 보여줄 R2 모델의 내년 상반기 출시가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11-18 14:09:1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현대차그룹 사장단 인사 18일 유력…R&D 수장 교체 임박
2
스마일게이트 '통합' vs 넥슨·NC '분사'… 게임업계 엇갈린 생존 방정식
3
비계열 확대한 현대글로비스…OEM 의존도 '양날의 검' 되나
4
韓 '소버린 AI', 수능 수학 풀게 했더니… 해외 모델에 완패
5
[지다혜의 금은보화] "26원 받았다" 김우빈도 쓰는 토스뱅크…'디지털 폐지 줍기' 앱테크 인기
6
정부, 26년 만에 '지정거래은행 제도' 폐지…토스·케이·카카오뱅크 수수료 경쟁 가속
7
네이버·카카오, 서로 다른 AI 에이전트 전략…내년 '분기점'
8
2025 OSC·모듈러 산업 정책포럼, 국회서 제도 해법 모색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사설> 무너진 법치의 장벽, 그리고 국민의 배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