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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X, 문태식·김창준 공동대표 체제 전환... "AX 가속화"
[이코노믹데일리] 스포츠 플랫폼 기업 카카오 VX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체질 개선과 경영 내실화를 위해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카카오 VX는 30일 문태식 대표이사와 김창준 신임 대표이사의 공동대표 체제로 경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AI 전환(AX)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각자 전문 분야에 집중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기존 문태식 대표는 기술과 플랫폼 고도화에 주력한다.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과 '프렌즈 스크린' 등 핵심 사업의 AI 전환 속도를 높이고 회사 전반의 개발 업무를 총괄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새로 선임된 김창준 대표는 경영 전반의 살림을 맡는다. 그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 본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를 거친 IT 업계 베테랑으로 지난해 8월 카카오 VX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합류했다. 김 대표는 사업과 인프라 및 지원 조직을 총괄하며 재무 안정성 강화와 내부 시스템 구축 등 내실 다지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문태식 대표는 "공동대표 체제를 통해 서로의 전문 영역에 집중함으로써 사업을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김창준 대표 또한 "경영 내실화에 집중해 회사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30 15:46:12
현대제철, CDP 기후변화 평가 국내 철강사 유일 'A-' 획득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철강사 현대제철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CDP로부터 국내 철강업계 최고 수준의 기후변화 대응 평가를 받았다. 현대제철은 '2025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국내 철강사 가운데 유일하게 상위 등급인 '리더십(Leadership) A-'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기후변화 대응 체계와 실행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 부여되는 등급으로 현대제철은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향된 평가를 받았다. CDP는 전 세계 기업이 자발적으로 공개한 환경경영 정보를 토대로 기후변화 대응과 수자원 관리 역량 등을 평가하는 국제 비영리기구다. 매년 글로벌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등급을 공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현대제철은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물리적 리스크(폭염 등) 식별과 재무적 영향 분석, 리스크 분석 결과와 연계한 기업 전략 수립 및 추진 성과, 공급망 내 ESG 정책 고도화와 공급망 실사 전문성 확보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기후변화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분석 결과를 실제 경영 전략과 실행 단계로 연결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는 설명이다. 현대제철은 2012년부터 CDP에 환경경영 정보를 자발적으로 공개하며 기후변화 대응 체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왔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기후변화 대응 체계와 실행 성과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리스크 분석을 고도화하고 협력사와의 ESG 소통을 확대해 투명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6 10:40:26
LX판토스, '친환경 물류센터'로 글로벌 화주 기준 맞춰
[이코노믹데일리] LX판토스는 '메가와이즈 청라 물류센터’가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 인증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에서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메가와이즈 청라 물류센터는 에너지·대기, 물 효율, 재료 및 자원, 지속 가능한 토지 사용 등 9개 평가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국내 신축 물류센터 가운데 LEED 골드 등급을 받은 사례는 이번이 두 번째다. 최근 글로벌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주요 화주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요구 수준이 높아지면서 물류업계를 포함한 공급망 전반에서 친환경 인프라 확보가 경쟁력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LX판토스는 친환경 인증을 통해 글로벌 고객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메가와이즈 청라 센터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남청라IC에 인접한 연면적 14만2852㎡ 규모의 초대형 풀필먼트센터다. 상품 보관부터 주문 접수, 피킹·포장, 출고, 배송 연계, 반품 처리까지 이커머스 주문 이행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LX판토스는 해당 센터를 이커머스 사업의 핵심 거점이자 뷰티·의류·음반 등 K컬처 관련 물류를 담당하는 플래그십 센터로 활용하고 있다. LX판토스 관계자는 "이번 LEED 골드 등급 획득은 글로벌 친환경 기준에 부합하는 물류 인프라 운영 역량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친환경 물류 인프라 확충과 환경경영 고도화를 통해 공급망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3 10:57:31
미래에셋증권, CDP 기후변화 대응 Leadership A 획득…2년 연속 최고 등급
[이코노믹데일리] 미래에셋증권은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Leadership A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CDP는 글로벌 금융기관과 투자자가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검토할 때 활용하는 대표적인 평가기관이다. 기업이 제출한 기후전략, 배출량 관리, 기후리스크 대응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본시장에서 기업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된다. 미래에셋증권이 이처럼 높은 등급을 받게 된 것은 그동안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권고안을 기반으로 자산에 내재된 기후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분석·관리했기 때문이다. 이는 저탄소 경제 전환을 위한 녹색 금융을 실천하고 이사회 감독체계 강화 등 장기간 관리 체계와 실행력을 축척해 온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08년부터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환경 데이터의 신뢰도를 꾸준히 높여왔다. 관련 정보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해 왔고 2010년부터 CDP 대응을 시작하면서 기후정보 관리 체계도 한층 강화했다. 또한 2021년 선언한 RE100을 계획대로 이행하며 환경경영 성과를 크게 끌어올렸다. REC(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와 VPPA(가상전력구매계약) 체결, 녹색프리미엄 입찰 참여 등 다양한 조달 방식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전력 사용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더욱 심화될 투자자산 가치변동 및 리스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 노력을 강화하겠다"며 "높은 윤리의식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고객과 기업가치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2 16:39:58
신한금융그룹, 2025 CDP 평가 'Leadership A' 획득
[이코노믹데일리] 신한금융그룹이 전 세계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최고 권위로 꼽히는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2년 연속 최고등급인 'Leadership A'를 획득하며 지속가능경영 선도 금융기관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신한금융그룹은 CDP가 발표하는 2025년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Leadership A' 평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Leadership A 등급을 받았으며, 2013년부터 13년 연속Leadership A- 이상을 획득한 국내 유일 금융기관이다. 이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감축 경영을 위한 신한금융의 일관된 노력이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 변화 대응과 관련된 정보 공개를 요청해 이를 토대로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는 프로젝트로 글로벌 환경 부문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평가 지표다. 신한금융은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자산 포트폴리오의 친환경 전환을 위한 '그룹 전환금융 가이드라인'을 제정 및 실행했고, 녹색분류체계를 기반으로 한 여신 프로세스 고도화 등 실질적 탄소 감축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그룹 임직원들의 업무 중 탄소배출량을 측정 및 관리하는 '그린 인덱스 제도' 도입과 에너지·자원 절약 캠페인 실시 등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문화 내재화에도 힘쓰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Leadership A 획득은 실질적인 탄소 감축과 기업의 저탄소 경제 전환을 위한 신한의 노력이 글로벌 차원에서 인정 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은 금융 본연의 역할을 통해 전환금융을 확대하고 기후위기에 선제 대응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1 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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