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7.27 일요일
맑음
서울 34˚C
구름
부산 30˚C
구름
대구 32˚C
맑음
인천 32˚C
맑음
광주 32˚C
맑음
대전 33˚C
맑음
울산 31˚C
맑음
강릉 32˚C
흐림
제주 28˚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KT통화매니저'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KT, AI 통화매니저에 '발신 통화종료' 기능 추가…민원 담당자 보호
[이코노믹데일리] KT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는 기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KT는 자사 AI 전화관리 서비스 'KT통화매니저'에 폭언이나 과도한 장시간 통화 시 발신 전화를 자동으로 종료하는 기능을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능은 민원 담당자가 거는 전화에서 폭언이 발생하거나 통화가 과도하게 길어질 경우 상대방에게 경고 안내 후 통화를 자동으로 끊는다. 별도 장비 없이 소프트웨어 설치만으로 이용 가능하며 지난 3월 도입한 수신 전화 종료 기능에 이은 후속 조치다. 이번 기능 추가는 민원 처리 결과 안내처럼 발신 통화가 불가피한 업무에서도 담당자 보호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다. 실제 지난 6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시범 운영에서 분쟁 예방과 업무 효율성 향상에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부가 올해부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 '통화 종료 기능' 이행 여부를 포함시키면서 각 기관의 실질적인 보호 조치 마련이 중요해졌다. 강이환 KT 소상공인사업본부장은 "이번 기능 고도화는 정부 정책에 부합하면서도 실제 현장의 어려움을 줄일 수 있는 기술적 보호 조치"라며 "민원 응대가 필요한 곳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소통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5 16:24:5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690조 '스타게이트' AI 프로젝트 차질…엔비디아 등 반도체주 급락
2
체코 원전 덕에…올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 11년 만에 최고
3
美, 중국 흑연 고율 관세 폭탄...LG엔솔·삼성SDI·SK온 반사이익 신호탄될까
4
국내 AI 기술, 글로벌 무대서 '성과' 입증…LG·업스테이지·네이버 약진
5
크래프톤, '인수 대박'이 '3447억 소송 대란'으로… M&A 후폭풍 맞나
6
건설투자 사상 첫 4년 연속 감소…내년엔 5년 연속 '초유의 침체' 우려
7
이재용 무죄에도 미소 못 짓는 삼성전자...하반기 실적 반등 열쇠는 '신성장 동력 확보'
8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최종 선발전, 네이버·LG·SKT 등 10개팀, 기술·세력 과시 총력전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카드사 불황의 이면…'규제와 완화' 사이에서 균형을 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