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17 화요일
흐림
서울 27˚C
흐림
부산 28˚C
흐림
대구 32˚C
흐림
인천 25˚C
흐림
광주 27˚C
흐림
대전 29˚C
흐림
울산 30˚C
흐림
강릉 28˚C
흐림
제주 2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IPX'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라인야후도 딥시크 사용 금지… 네이버-소프트뱅크 합작사, 보안 우려에 선제 대응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와 소프트뱅크 그룹의 합작사인 라인야후(LY 주식회사)가 중국산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Deepseek)'의 업무 목적 사용을 금지하며 딥시크를 둘러싼 보안 우려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5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라인야후는 최근 본사를 비롯해 라인플러스, IPX, 라인게임즈 등 주요 계열사에 업무 목적으로 딥시크 이용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공지를 내렸다. 라인야후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합작사인 일본 Z홀딩스가 지난해 산하 '라인'과 '야후재팬'을 합병해 출범한 회사로 라인플러스를 통해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딥시크가 이용자의 기기 정보, IP 주소, 키보드 입력 패턴 등을 광범위하게 수집하여 중국 내 서버에 저장하는 등 개인정보 보안 문제가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일본 정부는 최근 정부 기관에서의 딥시크 사용을 자제하도록 하고 자국민에게도 사용에 주의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 국내 라인 그룹사의 한 관계자는 "한국과 일본 라인 계열사가 동일한 그룹웨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 보안 정책 역시 동일하게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쟁사인 카카오 역시 이날 사내에 "딥시크의 사내 업무 목적 이용을 금지한다"고 공지하며 딥시크 사용 금지 대열에 합류했다. 이처럼 딥시크 사용 금지 움직임은 국내외 IT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2025-02-05 17:40:4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
2
카톡 검열 논란 점화…국민의힘 "독재정권과 뭐가 다른가"
3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 불참…10년 전 '7대 불가론' 재부상
4
'모두의 AI' 시대 연다…'AI 100조 투자' 본격화… 기술주권·민간협력·실행력 확보가 관건
5
'갤럭시S25가 공짜' 소문 현실로…주말 성지발 대란, SKT 고객 잡아라
6
우리금융, 7월 1일 보험사 인수 마무리…새 경영진 선임까지
7
서울 도심 까마귀 공격 급증, 번식기 맞아 행인 위협
8
신뢰 회복 나선 중흥건설…건설업계 'PF 관행' 새 국면 맞나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