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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로 달리는 모터스포츠 '2025 오네 슈퍼레이스' 19일 개막
[이코노믹데일리]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오는 19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한층 강화된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의 탁월한 접지력과 정교한 핸들링 성능을 앞세워 극한 레이싱 환경에서도 최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타이어 공급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GT4 클래스의 공식 후원에 이어, 올해부터 GTA, GTB, GT4, 알핀 클래스까지 총 4개 클래스로 공급 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기존 GT 클래스가 차량 개조 범위에 따라 GTA 클래스와 GTB 클래스로 세분화되는 등 경기 운영 방식이 대폭 개편되면서 더욱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클래스 별 레이싱 차량에는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가 장착된다. 알핀 클래스에는 오는 4월 말 국내 출시를 앞둔 신제품 익스트림 슈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에보 Z'를 공급할 예정이다.
2025-04-08 09:46:11
'오징어 게임', 현실과 모바일 넘나들며 인기 질주
[이코노믹데일리]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시즌2 공개와 함께 현실과 모바일을 넘나들며 다시 한번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 속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가 운영되는가 하면 모바일 게임은 출시 직후 57개국 앱스토어 액션 게임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넷플릭스는 오는 1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등장하는 ‘5인 6각 근대 5종’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딱지치기, 비석치기, 공기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추억의 놀이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5종 게임 체험존’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즌1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달고나에 이어 시즌2의 새로운 게임들이 또 한 번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팝업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오징어 게임’ 협업 상품도 구매할 수 있어 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 게임 ‘오징어 게임: 모바일 서바이벌’ 역시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공개된 이 게임은 최대 32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참여하는 배틀로얄 방식으로 드라마에 등장했던 게임들은 물론 모바일 게임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챌린지를 제공한다. 특히 넷플릭스 회원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도록 공개되어 접근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접근성 덕분에 출시 2주 만에 57개국 앱스토어 액션 게임 부문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2주 만에 6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기록도 세웠다. 이 게임은 드라마의 요소들을 충실히 반영하여 몰입도를 높였다. 드라마 배경음악, 게임 안내 음성, 캐릭터 의상, 게임 방식 등이 원작과 유사하게 구현되어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넷플릭스는 2022년부터 자체 게임 스튜디오를 설립하여 자사 IP를 활용한 게임 콘텐츠를 확장하는 전략을 펼쳐왔다. ‘GTA 트릴로지’, ‘풋볼매니저’ 등 외부 IP를 구독 형태로 제공하며 2023년 12월 기준 2700만 회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넷플릭스의 자체 IP 기반 게임들이 높은 수준의 게임에 익숙한 이용자들을 만족시키기에는 부족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IT 매체 더버지는 ‘오징어 게임: 모바일 서바이벌’에 대해 “오징어 게임 시리즈를 모바일 게임으로 효과적으로 해석했다”면서도 “시청자 입장에서 각색이 부족한 지점이 있고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전혀 반영되지 않은 점이 아쉽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오징어 게임’ IP 자체의 강력한 힘과 모바일 게임의 접근성 덕분에 단기간에 높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게임에 다시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대결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시즌3는 올해 중 공개될 예정이다.
2025-01-06 16:51:30
스마일게이트, 'GTA의 아버지'와 손잡다...업서드 밴처스에 전략적 투자
[이코노믹데일리] 스마일게이트가 락스타 게임즈의 공동 창립자인 댄 하우저가 설립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 업서드 밴처스(Absurd Ventures)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업서드의 독창적인 지식재산권(IP)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됐다. 댄 하우저는 GTA(Grand Theft Auto)와 레드 데드 리뎀션(Red Dehad Redemption) 등 전 세계적으로 5억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대형 게임 IP를 탄생시킨 인물이다. 그는 2020년 락스타 게임즈를 떠난 뒤, 지난해 업서드 밴처스를 설립해 비디오 게임, 실사 및 애니메이션 TV 콘텐츠, 영화, 팟캐스트 등 다채로운 매체에서 새로운 IP를 개발해왔다. 특히 올해 선보인 SF 오디오 시리즈 A Better Paradise는 애플 픽션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2025년에는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며 범죄 픽션 세계관 American Caper를 만화책 시리즈로 선보일 계획이다. 업서드는 뛰어난 스토리텔링으로 다양한 플랫폼에 걸친 IP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댄 하우저 대표는 “스마일게이트와의 파트너십은 내 게임 철학과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자의 개발 철학이 공명했기 때문”이라며 “우리는 함께 흥미로운 세계관과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창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협약으로 업서드 밴처스의 강점을 활용해 IP를 게임 개발에 접목할 계획이다. 업서드가 보유한 독창적인 세계관과 몰입형 스토리텔링 기술이 스마일게이트의 콘텐츠 개발 역량과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성준호 스마일게이트 그룹 CEO는 “이번 협력은 스마일게이트가 글로벌 IP 명가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계적 스타 개발자와 베테랑 인재들과 함께 팬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스마일게이트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콘텐츠 사업 확장을 꾀하는 데 있어 이번 파트너십이 중요한 전략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와 업서드는 앞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양사는 서로의 기술적·창의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글로벌 게임 및 콘텐츠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스마일게이트는 그간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콘텐츠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이번 협력을 통해 더욱 넓은 범위의 창작과 IP 개발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4-12-04 14: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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