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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영 농협은행장 "'Agentic AI Bank'로 미래 금융 전환 가속"
[이코노믹데일리]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AI 기반 금융 혁신과 수익성·건전성 강화를 병행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키우는 민족은행'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강 은행장은 농협은행이 지난해 1조7000억원 이상의 손익을 거두며 AI 업무환경 구축, 비대면 기업금융 플랫폼과 임베디드 금융 확대 등 미래 혁신 기반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다만 AI 확산과 거시경제 변동성, 정책 환경 변화로 2026년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진단했다. 농협은행은 초개인화 금융을 통해 고객의 자산·소비·부채를 아우르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생산적 금융으로 실물경제 회복과 성장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전국 영업망과 현장 소통을 강점으로 농협은행만의 생산적 금융 모델을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수익성과 건전성을 동시에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 강화를 통해 금융사고 제로화를 추진한다. 아울러 AI가 판단과 실행까지 담당하는 'Agentic AI Bank' 전환을 가속화해 업무 혁신을 고객경험 개선으로 연결하겠다는 전략이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농협은행 가족 여러분! 60년 만에 찾아온 붉은 말의 강인한 기운이 가득한 병오년 (丙午年) 새해를 맞아 임직원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1조7000억원 이상의 손익 거양과 미래를 위한 변화와 혁신의 기반을 내실 있게 다져왔습니다. AI 업무환경을 단계적으로 구축하며 AX 기반을 마련하고, VIP고객을 위한 서비스와 비대면 기업금융 플랫폼 출시, 임베디드 금융 등 고객의 경험과 가치를 제고하였습니다. 아울러 합리적인 성과보상체계 강화와 원리원칙십계명 실천으로 금융사고 감소라는 성과도 만들어 냈습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임직원 여러분! 2026년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매우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직면해 있습니다. AI는 금융서비스 품질과 속도, 그리고 고객과의 관계를 맺는 방식까지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으며, 금리·환율·물가 등 거시경제 변수 또한 이전보다 훨씬 예측하기 어려운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아울러 금융을 둘러싼 정책과 시장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또한 확대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위기와 격변에 철저히 대응하고 범농협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수익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2026년 경영전략 목표를 고객의 미소로 성장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키우는 민족은행'으로 정하고, 함께 실천해야 할 몇 가지 중점 추진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초개인화 금융으로 고객을 미소짓게 하고,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반드시 실현해 나가야 합니다. 점점 더 다양해지고 복합화되고 있는 고객의 니즈를 종합적으로 살펴, 고객의 자산·소비·부채를 아우르는 종합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해야 합니다. 항상 고객을 중심에 두고 고객의 변화와 요구를 가장 먼저 포착해 초개인화 금융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을 미소 짓게 하고 함께 성장하는 금융을 반드시 실현해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둘째, 생산적 금융을 통해 실물경제의 회복과 성장을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금융은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실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해야 합니다. 농협은행의 생산적금융은 전국적인 영업기반과 현장소통을 바탕으로 고객의 상황을 가장 가까이서 이해하고 이에 맞는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에 강점이 있습니다. 농협은행만의 생산적금융을 통해 뿌리가 특별한 민족은행이자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라는 정체성을 다시 한번 분명히 증명해 보이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셋째, 수익성과 건전성을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성장토대를 공고히 다져가야 합니다. 수익성이 확보되어야만 치열한 시장경쟁 속에서도 농업·농촌을 위한 우리의 역할과 사명을 흔들림 없이 수행할 수 있으며, 건전성이 동반되어야 그 성장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비대면 플랫폼과 데이터 기반 영업역량을 강화하여, 핵심 고객군에 대한 사업기반을 넓히고 이자이익은 물론 비이자이익까지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튼튼한 수익구조를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넷째, 원리원칙에 기반한 정직한 조직으로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금융사고 제로화를 실현해 나가야 합니다. 금융의 경쟁력은 성과 이전에 고객의 신뢰를 지켜내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아무리 뛰어난 성과가 있더라도 단 한번의 사고가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것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상품과 서비스의 개발부터 판매까지 전(全)과정에서 금융소비자를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정보보안에도 치밀하게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원리원칙십계명은 조직이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를 제시한 분명한 조직의 운영기준이자 약속으로 반드시 실천하여 반드시 금융사고 제로화로 이어져야 합니다. 원리와 원칙에 입각하여 운영되는 조직이야말로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더 오래 사랑받고 신뢰받는 조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Agentic AI Bank' 전환을 가속화 해야 합니다. AI는 단순히 업무 효율을 높이는 도구를 넘어, 업무를 판단하고 실행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기술로서 모든 업무흐름에 스며들어야 할 핵심 역량입니다. 이러한 변화가 현장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AI·데이터·디지털·IT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전략과 실행이 분절되지 않는 AX 통합 추진 조직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제는 AI를 활용한 업무혁신이 고객경험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축적되는 데이터와 경험이 AI의 성능과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Agentic AI Bank'를 구현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농협은행 가족 여러분! 몇 해 전 알파고에 이어, 챗GPT를 비롯한 인공지능은 기술의 진보를 넘어 우리가 당연히 여겨온 상식을 흔들고 산업전반의 일하는 방식을 빠르게 바꾸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상을 놀라게 할 무엇이 등장할지, 어떤 환경이 펼쳐질지 그 누구도 쉽게 예측할 수 없습니다. 과거의 방식에 머물러서는 더 이상 해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왜 이렇게 해왔는가", "지금도 이것이 최선인가"를 끊임없이 묻는 자세입니다. 상식을 의심하고 질문하는 것에서 혁신은 시작됩니다. 우리는 변화를 기다리기 보다는 변화를 먼저 감지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Fast Changer'로 나아가야 합니다.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丙午年), 저 또한 변화의 현장에서 강한 활력과 속도로 임직원 여러분과 동심협력(同心協力) 하여 힘차게 뛰겠습니다. 늘 그래 왔듯이 여러분의 저력을 믿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01-02 15: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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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ES 2026서 '삼성 기술 포럼' 개최…4개 세션 운영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삼성 기술 포럼(Samsung Tech Forum)'을 열고 최신 산업 트렌드와 기술 혁신 방향을 제시한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기술 포럼은 1월 5~6일(현지시간) 양일간 윈 호텔에 마련된 삼성전자 단독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AI, 가전, 서비스, 디자인을 주제로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 형식으로 운영된다. 삼성전자 내부 전문가는 물론 협력사, 학계, 언론, 애널리스트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첫 번째 세션 '효과적인 AI 서비스를 위한 개방형 생태계'는 1월 5일 오전 9시 열린다. 삼성전자 DA 사업부 최윤호 프로(HCA 의장)를 비롯한 스마트홈 협력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여해 일상에서 실질적인 혁신을 가져오는 스마트홈 기술과 산업 간 협업 필요성을 논의한다. 두 번째 세션 'AI 시대의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는 같은 날 오후 2시 진행된다. 삼성전자 AI플랫폼센터 백신철 그룹장을 포함한 보안 전문가들이 개인의 일상을 보호하는 보안 기술의 중요성과 작동 원리를 집중 조명한다. 세 번째 세션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한 TV 시청 경험 재정의'는 오후 4시 개최된다. 삼성전자 VD 사업부 새렉 브로드스키 상무와 TV·엔터테인먼트 분야 리더들이 모여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크리에이터 주도 채널 등 차세대 스트리밍 서비스의 미래 전망을 공유한다. 마지막 네 번째 세션 '인간 중심의 기술 디자인'은 1월 6일 오후 1시 열린다. 삼성전자 DX부문 최고 디자인 책임자 마우로 포르치니 사장과 글로벌 디자인 리더들이 AI, 창의성, 새로운 소재를 활용한 사람 중심 디자인 전환 방향을 논의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기술 포럼을 통해 글로벌 IT·가전 업계에서의 리더십을 한층 강화하고 파트너사 및 전문가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CES 2026 기간 중인 1월 4~7일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도 개최해 삼성전자의 AI 비전과 사업 전략이 공개될 예정이다.
2025-12-22 09: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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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채널', 중동서 첫 발…글로벌 36개국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의 글로벌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LG채널'이 중동에 첫 발을 내딛으며 글로벌 생태계 확장을 가속한다. LG전자는 이달부터 아랍에미리트(UAE)에 LG채널을 순차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아와 북미, 유럽, 중남미 등에 이어 중동까지 진출하며 글로벌 주요 시장으로 콘텐츠 거점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대만에도 새롭게 진출하며 총 36개국으로 서비스 대상 국가를 늘린다. LG채널은 UAE에서 지역 뉴스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공하는 러빙 두바이, 아랍권 스트리밍 서비스 와치 잇 등 중동 중심 채널뿐 아니라 블룸버그 텔레비전·유로뉴스 등 글로벌 뉴스부터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영화, 키즈, 다큐멘터리까지 폭넓은 장르의 인기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은 중동 지역의 분위기를 반영해 한국의 스포츠와 음악, 예능 등을 전문으로 다루는 K-베이스볼 TV·아리랑 TV·@K-뮤직·K-ASMR 등도 방영한다. LG전자는 본격적인 채널 론칭에 앞서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두바이에서 열린 '2025 K-엑스포 UAE: 올 어바웃 케이-스타일'에 참가해 현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LG채널을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글자를 읽는 아랍어권 시청자를 위해 새롭게 설계한 인터페이스를 선보인다. LG채널은 각 지역과 국가의 시청 환경을 세심하게 고려해 글로벌 고객의 문화, 언어, 시청 습관에 맞춘 지역별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G채널은 대만에서도 현지 인기 OTT 플랫폼 오피와 파트너십을 맺고 대표 지상파 채널인 CTV와 CTS, 실시간 경제뉴스 SET 아이뉴스, 인기 영화를 제공하는 LTV, 대만의 장수 예능 프로그램 천재충충충, 어린이 만화 LTV 카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2015년 출범한 LG채널은 LG전자 독자 스마트TV 플랫폼 webOS의 간판 콘텐츠 서비스로 각 국가와 지역의 취향에 특화된 콘텐츠를 총 4000개 이상의 채널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webOS를 탑재한 TV는 최근 글로벌 2억6000만 대를 넘어섰다. LG전자가 직접 콘텐츠를 구매해 편성까지 하는 O&O(Own and Operation) 채널과 함께 미국 대학 간의 스포츠 라이벌 관계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더 라이벌리'·AI 가전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편리함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예능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 등 자체 제작 콘텐츠도 선보이고 있다. 조병하 LG전자 webOS플랫폼사업센터장 전무는 "지역 맞춤형 다채로운 콘텐츠와 서비스로 LG채널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전 세계 어디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2 14: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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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테리어 프로젝터 '무드메이트' 공개...라이프스타일 스크린 확장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는 영상, 조명, 사운드로 공간에 가치를 더하는 인테리어 프로젝터 'LG 무드메이트(PF600U)'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스탠바이미, 이지 TV 등에 이어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라인업을 확대했다. LG 무드메이트는 빔프로젝터, 인테리어 조명, 고음질 블루투스 스피커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신개념 프로젝터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널리 쓰이는 ‘플로어 스탠드 무드등’에 영감을 받아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사로잡는다. 무드메이트는 긴 스탠드에 원형의 프로젝터 헤드를 결합한 형태로 고객은 자유롭게 옮겨 다니며 최대 120인치 대화면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프로젝터 헤드가 105도까지 젖혀져 화면의 위치를 고객이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도 있다. LG 무드메이트는 사용하지 않을 때는 따로 정리할 필요 없이 집안 어디에 놓아도 공간에 특별한 포인트를 주는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을 수행한다. 5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한 9가지 색상의 무드등으로 고객의 취향과 기분에 따라 다양한 연출도 가능하다. LG 무드메이트에 내장된 스피커는 공기 진동으로 저음을 증폭하는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적용해 풍부한 저음역을 표현한다. 휴대폰과 연결해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webOS를 탑재해 FAST(TV,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LG채널과 OTT,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6일부터 무드메이트를 한국 온라인브랜드샵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신제품의 출하가는 99만원이다. 고객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고객경험 공간 '그라운드 220'에서 실제로 무드메이트를 체험해볼 수 있다. 이윤석 LG전자 IT사업부장은 "LG 무드메이트는 세련된 디자인, 풍성한 사운드, 다채로운 조명 등을 통해 단순한 프로젝터를 넘어 공간의 분위기를 새롭게 바꾸는 인테리어 오브제로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5 14: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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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증권사 절세계좌 혜택 비교 서비스' 출시 外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뱅크, '증권사 절세계좌 혜택 비교 서비스' 출시 카카오뱅크는 최근 절세에 대한 고객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증권사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와 IRP(개인형 퇴직연금) 상품 혜택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증권사 절세계좌 혜택 비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증권사 절세계좌 혜택 비교 서비스'는 기존 '증권사 IRP 혜택 비교 서비스'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제휴 증권사의 ISA(한국투자증권) 및 IRP(한국투자증권·삼성증권) 계좌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ISA는 예·적금,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계좌로, 소득 기준 등에 따라 최대 4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IRP는 퇴직금과 별도로 연간 최대 1800만원까지 납입해 투자할 수 있으며, 최대 9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투자와 절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12월 14일까지 증권사를 통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한국투자증권 ISA를 신규 개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이 지급된다. 또한 같은 기간 내 최초 개설 계좌에 100만원 이상을 입금한 고객에게는 상장지수펀드(ETF) 3종 중 1주가 랜덤으로 제공되며, 입금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추가로 지급된다. 자세한 혜택은 카카오뱅크 앱 내 상품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뱅크,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AI 역량 우대" 케이뱅크는 겨울방학동안 인턴십 활동을 수행할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직무는 △Tech(백엔드 개발) △Biz/Marketing(상품/서비스) △UX(사용자 경험) △Risk 등 총 4개 직군이다. 케이뱅크 채용연계형 인턴십은 경력직 중심의 채용이 일반적인 인터넷전문은행에 사회초년생이 입사할 수 있는 유일한 전형으로 매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22년부터 시작해 매년 두 자릿수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취업준비생의 아쉬움을 덜고자 상하반기 두 차례로 나눠 확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모집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문서 자동화 등 AI 역량이 직군과 무관하게 공통으로 포함됐다. 케이뱅크는 프라이빗 LLM 도입, 전 직원 대상 AI 교육 등 'AI Powered Bank'를 목표로 하고 있다. 채용된 인턴은 1월부터 두 달 간 현업팀에 배치돼 실무 경험을 쌓는다. 실무형 프로젝트도 함께 운영된다. 입사 후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또한 빠른 성장과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소속 팀의 선배직원과 1대 1 밀착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인사팀 주관의 사회초년생을 위한 사회생활 기초교육도 이뤄져 사회초년생들의 적응을 돕는다. 채용절차는 '서류접수-역량검사-면접' 세 단계로 이뤄지며, Tech(IT) 분야는 코딩테스트, UX 분야는 사전과제가 주어진다. 모집대상은 기졸업자 및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 기졸업자의 경우도 경력 2년 이하인 경우에는 지원 가능하다. 서류전형은 이달 27일까지 케이뱅크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인턴십에 관심 있는 예비 지원자들을 위해 오는 22일 하루동안 Q&A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운영한다. 직무, 전형 과정 등 궁금한 점을 인사담당자와 실무진이 직접 답변할 예정이며, 누구나 채용홈페이지와 채용공고 페이지에 올라오는 링크를 통해 참석 가능하다. 토스뱅크, 예비 부모 위한 '태아적금' 출시…"아이 첫 자산관리" 토스뱅크는 아이를 기다리는 예비 부모를 위한 '태아적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태아적금은 임신 단계부터 아이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출산 후 자녀 명의의 '아이통장'을 개설하면 최고 연 5.0%(세전)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1.0%, 우대금리는 연 4.0%며, 월 최대 2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우대금리 적용을 위해 별도의 증빙서류(임신확인서 등)를 제출할 필요 없이, 태아적금 만기 전일까지 자녀 명의의 토스뱅크 아이통장을 개설하면 자동으로 적용된다. 태아적금은 부모 한 명만 가입 및 저축할 수 있으며, 초대된 가족 구성원은 임신 주차별 안내와 성장 그래픽 등 아이의 발달 과정을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고 금리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태아적금과 아이통장을 동일한 보호자가 개설해야 한다. 토스뱅크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태명 자랑대회'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태아적금에 가입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녀의 태명과 태명의 뜻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태명 카드 이미지가 생성된다. 이 이미지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하고 토스뱅크 오피셜 계정을 태그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인스타그램 투표를 통해 사랑 듬뿍 태명과 하나뿐인 태명 부문 별로 각 한 명씩 선정해 총 2명에게 각각 순금 5돈의 금반지가 증정된다. 이벤트는 11월 2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당첨자는 11월 14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토스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은행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 인도네시아로 확대 시행 하나은행은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인 하나 EZ에서 인도네시아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16개국 언어로 비대면 계좌개설부터 해외송금까지 가능한 하나 EZ 앱에서 제공하는 '다이렉트 해외송금'은 태국, 베트남, 몽골, 스리랑카, 네팔 등 외국인 체류자가 많은 국가를 중심으로 서비스 대상 국가를 지속 확대해 왔으며, 이번에 서비스 가능 국가를 인도네시아까지 확대했다. 이번 인도네시아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는 하나 EZ 앱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현지 이체 시스템인 BI Fast 시스템과 연계되어 인도네시아 하나은행을 비롯한 현지 128개 은행으로 중계은행을 거치지 않는 다이렉트 송금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이체처럼 송금부터 수취까지 전 과정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송금 전에 계좌의 유효성 검증은 물론 송금 후에는 이체 진행상황을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내년 9월까지 환율과 수수료 우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도네시아 국적자가 이벤트 기간 중 하나 EZ 앱을 통해 인도네시아로 다이렉트 해외송금 시 환율 우대 40%와 송금 수수료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인도네시아 수취 은행의 수수료도 올해 연말까지 50%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2025-10-21 10: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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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스트리밍 페스티벌' 부산서 개막...AI·미디어 융합 K-플랫폼, 글로벌 진출 닻 올렸다
[이코노믹데일리] 국내외 스트리밍 산업과 인공지능(AI) 미디어 기술의 융합을 모색하는 ‘2025 국제 스트리밍 페스티벌’이 22일 부산에서 개막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유일의 스트리밍 산업 특화 국제 행사로 25일까지 나흘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과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식에는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과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국내외 산업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류 차관은 개막식에 앞서 주요 AI 미디어 기술 기업의 전시 부스를 방문해 AI 기반 콘텐츠 제작·유통 기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개막식 직후 류 차관은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 등 국내 OTT·FAST(광고형 무료 TV)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미디어 산업의 AI 혁신을 위한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업계 관계자들은 미디어 특화 AI 기술의 국산화와 고도화, AI 융합 콘텐츠 제작 실증 지원 확대, AI 미디어 전문 인력 양성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AI 기반 더빙 등 콘텐츠 현지화 기술을 강화해 한국형 AI-FAST 모델로 세계 시장을 선도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류제명 2차관은 “OTT 등 미디어 산업에서 AI는 콘텐츠 제작 방식의 효율화와 함께 이용자의 시청 경험을 혁신하는 등 우리 미디어·콘텐츠를 세계인의 일상 속으로 확장시키는 중요한 열쇠”라며 “향후 미디어 산업의 AI 확산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 연구개발 지원 강화, 인력 양성 등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흔들림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산업 관계자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과 일반 대중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진다. 24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는 ‘글로벌 OTT 어워즈’가 열린다. 13개국 145편이 출품된 가운데 열리는 시상식에는 배우 박은빈, 오정세, 염혜란 등 국내 스타는 물론 일본의 사카구치 켄타로, 중국의 백경정 등 해외 유명 배우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넷플릭스는 신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요 장면을 상영하고 티빙은 오리지널 시리즈 ‘대탈출: 더 스토리’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25일에는 홍이삭, 너드커넥션 등이 참여하는 ‘OST 콘서트’가 열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행사가 K-콘텐츠의 성공 신화를 넘어 AI 기술을 결합한 K-플랫폼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교두보가 될지 주목된다.
2025-08-22 16: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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