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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IB업무 이해' 과정 개설
[이코노믹데일리]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투자은행(IB) 분야 종사자를 위한 'IB업무 이해' 집합교육 수강생을 다음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개강일은 오는 10월 15일이다. 이 과정은 IB 시장 현황과 업무 특성, 가치평가 실무 등 IB 업무 전반에 대해 이해를 목표로 하는 입문 과정으로, 해당 분야 실무 전문가의 사례 중심 교육으로 △주식자본시장(ECM) △채무자본시장(DCM) △기업인수합병(M&A)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모펀드(PEF) 등 자금조달 구조 및 방법을 자세하게 다룬다. 수강 대상은 △IB 분야 관련 업무 종사자 △상장기업 공시 업무 담당자 △자금조달 업무 담당자 △기업상장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이다. 교육 기간은 오는 10월 15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총 12일(47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17:00~21:30)에 진행된다. 수강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8-29 10:46:35
우리투자증권, IPO 전담부서 신설…IB 본격 확장 나서
[이코노믹데일리] 우리투자증권이 기업공개(IPO) 전담부서를 신설하며 본격적인 IB(투자은행) 사업 확대에 나섰다. 투자매매업 본인가 획득과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오픈 등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주관 업무까지 본격화하며 자본시장 전반으로 사업영역을 넓히는 모습이다. 5일 IB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최근 기업금융본부 산하에 IPO부를 신설했다. IPO부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공모 청약 시스템과 내부 인프라, 관련 규정 마련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IPO부 신설은 기업금융(ECM) 부문 강화를 위한 포석으로, 기존의 DCM(채권발행시장)과 대체투자, S&T(세일즈앤트레이딩) 등에서 성과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기준 당기순이익 171억원을 기록했으며, 비이자이익은 39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공격적인 채권시장 진입과 대체투자 확대에 따른 성과라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우리투자증권이 IPO 시장에 본격 진입하면서 중소형 공모시장에 새로운 경쟁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도 있다"며 "향후 실적 개선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2025-08-05 17:07:19
우리투자증권, 상반기 영업이익 149억원…전년比 189%↑
[이코노믹데일리]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한 14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48% 늘어난 171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실적에는 지난 3월 투자매매업 본인가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출시로 본격적인 증권영업을 개시한 2분기 실적이 반영됐다.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전년대비 65% 증가한 396억원이었다. 회사채·여전채·유동화증권 등 리그테이블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하며 수수료손익 158억원을 냈다. 전년보다 209% 늘었다. 유가증권부문 손익은 238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9% 증가했다. 순이자이익은 우량자산 중심의 자산 리밸런싱(재구조화) 정책 추진 영향으로 전년대비 소폭 감소한 529억원을 기록했다. 유가증권 평균잔액은 1조9581억원으로 우리종합금융 시절 여신 중심 자산구조에서 대출채권과 유가증권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로 변화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판매관리비는 621억원으로 전년대비 123% 늘었다. 합병·증권업 관련 인력충원에 따른 인건비 증가, MTS 개발 등 IT 투자 등에 따른 영향이다. 대손비용은 15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8% 감소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매매업 본인기와 MTS 오픈 후 불과 3개월여 만에 우리금융그룹 증권사로서 저력을 보여준 실적"이라며 "하반기에도 DCM(채권발행시장)과 대체투자, 인수금융 등에서 적극적인 수익확보에 나서면서 S&T(세일즈앤트레이딩)와 리테일 등 주요 사업부문의 성과를 확대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5 17: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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