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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5월 'KCON JAPAN 2026' 개최... 앤팀·TWS 등 1차 라인업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세계 최대 규모의 K팝 팬·아티스트 페스티벌 'KCON(케이콘)'이 오는 5월 일본을 시작으로 2026년 글로벌 여정의 닻을 올린다. CJ ENM은 올해 행사를 통해 단순한 공연을 넘어 K-푸드와 뷰티 등 한국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진화된 'K-경험'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CJ ENM은 22일 'KCON JAPAN 2026'과 'KCON LA 2026'의 개최 일정과 함께 일본 공연의 1차 아티스트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올해 KCON의 포문을 여는 'KCON JAPAN 2026'은 오는 5월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다. 이어 8월14일부터 16일까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무대를 옮겨 'KCON LA 2026'을 진행하며 글로벌 K팝 열기를 이어간다. 이번에 공개된 일본 공연 1차 라인업에는 글로벌 음악 시장을 강타하고 있는 대세 아티스트 6팀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TEAM(앤팀)을 비롯해 데뷔 앨범으로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대형 신인 '알파드라이브원', 스포티파이 누적 3억회 스트리밍을 돌파한 '코르티스'가 합류해 기대감을 높였다. 일본 현지 팬덤이 탄탄한 아티스트들의 출격도 눈길을 끈다. 발매 4일 만에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INI와 일본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 후보에 오른 JO1이 무대에 선다. 또한 오리콘 연간 신인 랭킹 2위를 차지하며 '앙탈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TWS(투어스)도 라인업에 포함돼 풍성한 무대를 예고했다. CJ ENM은 이번 KCON을 통해 관객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다. 팬과 아티스트의 교감을 극대화하는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마련해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KCON은 일본과 미국에서 K팝을 중심으로 뷰티, 푸드 등 K컬처 전반을 소개하며 현지 언론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KCON은 지난 2012년 미국 어바인을 시작으로 14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한류 전도사다. 아시아와 중동, 유럽, 미주 등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개최되었으며 오프라인 누적 관객 수는 222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해 'KCON LA 2025' 기간에는 미국 LA시가 8월1일을 'KCON Day'로 제정할 만큼 문화적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CJ ENM 관계자는 "올해 KCON은 전 세계 팬덤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욱 진화한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며 "신인 아티스트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한국 브랜드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상생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3 07:49:21
CJ ENM '오펜' 10주년 스토리텔러 공모... "차세대 K콘텐츠 주역 찾는다"
[이코노믹데일리] CJ ENM의 신진 창작자 발굴·육성 프로젝트 '오펜(O’PEN)'이 출범 10주년을 맞아 차세대 K-콘텐츠를 이끌 스토리텔러를 찾는다. CJ ENM은 오늘(2일)부터 '오펜 스토리텔러' 10기 드라마 부문 지원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드라마와 영화 및 음악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드라마 부문은 2일부터 15일까지, 영화 부문은 내달 2일부터 11일까지 접수한다. 오펜 뮤직 8기는 오는 3월 중 공모할 예정이다. 2026년 6월 1일 기준 방송사나 제작사와 집필 계약이 없는 창작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든 심사는 블라인드로 진행되며 드라마는 최대 5편, 영화는 최대 3편까지 제출 가능하다. 오펜 사업팀은 올해 심사 핵심 키워드로 '새로움'과 '캐릭터'를 꼽았다. 오펜 측은 유튜브 Q&A를 통해 "유행하는 '쌍방구원 로코'나 '히어로 사이다물' 같은 트렌드를 좇는 작품이 아니라 앞으로의 트렌드를 만들어갈 '넥스트 챕터'를 찾는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사가 다소 엉성하더라도 캐릭터가 매력적이면 이야기에 힘이 생긴다"며 작가 고유의 시선이 담긴 캐릭터 구축력을 최우선 평가 요소로 제시했다. 장르나 소재에 대한 제한은 없다. 사업팀 관계자는 "SF나 사극 등 예산이 많이 드는 장르는 선호하지 않는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신인 작가만의 독특한 관점으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다면 장르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선발된 작가는 5월 최종 합격 발표 이후 1년간의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개인 집필실과 창작 지원금 제공은 물론 현직 감독 및 작가 멘토링과 교도소·국과수 등 현장 취재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업계 흐름과 달리 단막극 제작 투자를 지속해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영상화할 기회를 보장한다. 오펜은 지난 10년간 작가 276명과 작곡가 115명을 배출하며 신인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갯마을 차차차'의 신하은 작가(1기), '슈룹'의 박바라 작가(3기), '졸업'의 박경화 작가(5기)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오펜 출신 작가들의 작품이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다수 수상하고 주요 OTT 플랫폼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되는 등 글로벌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CJ ENM 관계자는 "오펜은 단순한 공모전을 넘어 신인 창작자와 산업을 잇는 장기 육성 플랫폼"이라며 "K-콘텐츠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독창적인 창작자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02 09:52:28
CJENM, LA 아카데미 영화박물관에서 'K-Culture Night' 성료
[이코노믹데일리] CJ ENM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에서 'K-Culture Night at the Academy Museum with KCON(K-Culture Night)'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K-Culture Night는 국내 문화의 예술성·정체성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음악·드라마·영화·댄스 등 다양한 한국 대중문화 분야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무용수 최호종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걸그룹 '이슈', 가수 이영지 등이 참여해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이영지의 K콘텐츠 토크 및 배우 임시완의 한국 영화·드라마를 주제로 한 토크 시간이 마련됐다. 이 외에도 배우 이병헌, 드라마 '미생'의 김원석 감독이 깜짝 방문해 행사를 도왔으며 '피원하모니'의 엔딩 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CJ ENM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티스트와 배우 등 크리에이터들이 글로벌 관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K팝을 비롯한 국내 대중문화 전반의 가치를 글로벌에 알리고 문화 브릿지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8-03 15: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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