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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지난해 영업이익 205%↑…수출 경쟁력 강화 효과
[이코노믹데일리] 쎌바이오텍은 지난해 매출 499억원, 영업이익 67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7.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05.7%, 당기순이익은 137.5% 증가했다. 쎌바이오텍은 수익성 높은 수출 확대와 비용 효율화 전략이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했으며 외환차익 등 금융 수익도 당기순이익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반면, 국내 유산균 시장의 가격 경쟁 심화와 회계처리 변경으로 매출은 다소 감소했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쎌바이오텍은 ‘듀오락’ 브랜드로 55개국에 수출하며 11년 연속 대한민국 유산균 수출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에는 미국식품의약국(FDA) GRAS(안전원료)인증에 CBT 유산균 11종을 등재하는 성과를 거뒀다. 쎌바이오텍은 2025년 수출 및 내수 확대에 집중하고 신약 개발 등 마이크로바이옴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산 유산균 기반의 대장암 신약 ‘PP-P8’을 개발 중이며 합성생물학 기술을 활용한 혁신 항암제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2024년은 어려운 시장여건에서도 글로벌 경쟁력 확보로 수출이 증가했으며 경영 효율화를 통해 내실을 다진 한 해”라며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2025년에는 뛰어난 제품경쟁력을 무기로 수출 및 내수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며 지금까지 축적한 연구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약개발 등 다방면의 마이크로바이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9 14:37:17
쎌바이오텍, 창립 30주년 비전 선포..글로벌 빅파마 도전
[이코노믹데일리] 쎌바이오텍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10일 쎌바이오텍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건강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바이오파마 혁신 기업’이라는 목표를 발표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쎌바이오텍은 2055년까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빅파마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장암과 비만 치료제 등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개발에 집중하는 한편 유산균을 중심으로 한 마이크로바이옴 특화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듀오락 브랜드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강화하고 CBT 유산균 공급을 확대해 글로벌 원료사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쎌바이오텍은 개별인정 CBT 유산균 개발을 통해 새로운 기능성 유산균 시장을 개척하고 유산균을 이용한 △화장품 △비료 △식품 등 사업 영역을 다각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우리는 지난 30년간 연구와 신뢰를 바탕으로 K-유산균의 세계화를 이끌어왔다”며 “쎌바이오텍은 앞으로도 연구와 기술 혁신을 통해 바이오파마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유산균 기반 솔루션을 통해 세계인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장암 신약을 비롯해 유산균을 활용한 다양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전 세계인의 건강한 삶을 향상시키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2-10 10: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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