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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기보, 6대 성장엔진에 2000억원 규모 생산적 금융 지원
[이코노믹데일리] 우리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AI(인공지능)·바이오·방산 등 미래 성장동력을 뒷받침하는 중소·벤처기업에 약 2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며 정부의 산업 고도화 정책에 발맞춘 금융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탠다. 우리은행은 지난 11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해 기술보증기금(기보)와 'AtoF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부가 첨단 산업국가 도약을 위해 6대 성장엔진으로 선정한 'AtoF'는 △AI(인공지능) △Bio(바이오) △Contents&Culture(콘텐츠&문화) △Defense(방산) △Energy(에너지) △Factory(첨단 제조) 등 대한민국의 미래성장을 이끌 전략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기보와 함께 정부의 6대 성장엔진인 첨단전략산업 전반에 생산적 금융을 지원해 우리금융의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기술주도 신사업과 성장기반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보에 5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약 2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보증비율 상향과 보증요율 감면(0.8%p) 등 혜택을 제공해 첨단전략산업을 영위하는 기술 우수 중소기업의 성장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80조원 규모로 추진 중인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우리은행은 K-Tech 프로그램을 통해 기보와 함께 미래 성장동력인 첨단전략산업을 이끄는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해 산업 르네상스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2 10:09:29
LG디스플레이, 3분기 영업익 4310억...흑자 전환 성공
[이코노믹데일리] LG디스플레이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43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와 비교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액은 6조95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 늘어났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8조6092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3485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OLED 비중 확대와 원가 혁신이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며 “3분기 OLED 제품 매출 비중이 65%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LCD TV 사업 종료로 매출이 1% 감소했음에도 OLED 중심의 체질 개선으로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이다. 제품별 매출 비중은 TV용 패널 16%, IT용(모니터·노트북·태블릿 등) 37%, 모바일용 패널 및 기타 39%, 차량용 패널 8%였다. 전 제품군에서 OLED 패널 출하가 확대된 가운데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는 1조4239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5%, 전년 동기 대비 23% 늘었다. EBITDA 이익률도 20.5%를 기록했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중심의 프리미엄 전략을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중소형 부문은 기술 리더십과 안정적 공급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확대하고 대형 부문은 OLED의 근본 경쟁력 강화와 제품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차량용 사업은 P-OLED, ATO(Advanced Thin OLED), LTPS LCD 등 차별화된 기술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시장 주도권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성현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해 대비 큰 폭의 수익성을 개선하며 연간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됐다”며 “강화된 사업 체질과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수익구조를 한층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30 16: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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